• 도쿄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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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국립박물관

東京国立博物館

이벤트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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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건
  • 구로다기념실
    기간 한정

    구로다기념실 2025.06.2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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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4.10 09:30 - 2025.06.29 17:00
    • 이벤트 상세 구로다기념관 구로다기념실

      구로다기념관은 서양화가 구로다 세이키가 유언을 남겨 그의 유산과 작품을 국가에 기증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습니다. 기념관 안에 있는 구로다기념실에서는 유족들로부터 기증 받은 유화와 소묘 등의 유작을 전시하여 화가 구로다의 예술을 기리고 있습니다. 초기부터 만년에 이르는 그의 업적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 목・칠공예
    기간 한정

    목・칠공예 2025.06.0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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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4.10 09:30 - 2025.06.08 17:00
    • 이벤트 상세 호류지보물관 제4실

      목공예품과 칠공예품에는 불구, 생활용품, 악기, 문구, 계량기, 무기, 무구 등 여러 분야의 작품이 포함됩니다. 아스카시대인 7세기부터 에도시대인 17세기 사이에 제작되었습니다. 이들 중 호류지의 고승인 교신 승도가 봉납한 것으로 알려진 <대나무 불감>이나 표면에 붙여진 침향 박판의 나뭇결이 아름다운 <목화 경전함>은 나라시대의 명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묵서를 통해 724년에 중국의 쓰촨성 지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칠현금>은 제작 시기와 제작지가 명확하다는 점에서 귀중하며, 최근에 고대 페르시아인이 교역에 관여했음이 밝혀진 향목도 중요한 소장품입니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일본의 미술공예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실상도 엿볼 수 있습니다.
  • 도검
    기간 한정

    도검 2025.06.0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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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4.10 09:30 - 2025.06.08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13실

      일본에서 철로 만든 도검은 야요이시대에 등장합니다. 그러나 철을 단련하여 도검을 만들게 된 것은 5세기 무렵부터인 것으로 여겨지며, 이 칼들은 중국과 한반도의 영향을 받아 도신(칼날이 있는 부분)이 휘지 않은 직도였습니다. 휘어진 도신을 담금질하여 칼날 부분에 ‘하몬’이라는 무늬를 만든 ‘일본도’가 탄생한 것은 무사가 역사의 무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11세기 무렵의 일로 보입니다.
      13세기에는 야마시로(지금의 교토부), 야마토(지금의 나라현), 비젠(지금의 오카야마현), 사가미(지금의 가나가와현)의 도공 집단이 뛰어난 도검을 제작하였고, 각 지역마다 독특한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15세기에는 여기에 미노(지금의 기후현)가 포함되어 이 다섯 지역의 도검 제작 기술 전통을 ‘고카덴’이라고 부릅니다. 에도시대(1603~1868)의 일본도는 이때까지의 고도(古刀)와 구별하여 신도(新刀)라고 불리며, 각지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도검이 생산되었습니다.
  • 조각
    기간 한정

    조각 2025.07.06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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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4.10 09:30 - 2025.07.06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11실

      이 전시실에서는 헤이안시대(794~1185)와 가마쿠라시대(1185~1333)의 조각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헤이안시대 초기인 9세기 전반까지의 조각은 중국 대륙 및 한반도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소재와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했습니다. 9세기 후반 이후에는 이전까지의 금속과 흙 대신 목재를 사용한 조각이 주류가 되어 목재가 지닌 원기둥 형태의 중량감을 살린 목조상이 활발히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이안시대 중반인 10세기에는 회화와 서예 등과 마찬가지로 일본 고유의 조각 양식이 확립되고 전국적으로 퍼짐에 따라 이후 시대까지 조각의 기준으로 여겨졌습니다. 가마쿠라시대로 넘어간 13세기에는 이러한 일본 조각의 성숙을 바탕으로 눈에 수정을 박는 ‘옥안’등의 새로운 기법이 사용되는 등 사실성을 더한 새로운 양식이 성립했습니다.
      시대와 함께 변화한 조각의 양식,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신앙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기리시탄 관련 유품의 보존과 연구
    기간 한정

    기리시탄 관련 유품의 보존과 연구 2025.05.1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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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4.10 09:30 - 2025.05.18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14실

      16세기 이후, 근세의 일본에서 기독교를 믿었던 기리시탄(기독교인)과 관련된 유품 중 나가사키부교쇼(나가사키 지역에 설치된 관청)에 보관되어 있던 관련 자료는 나가사키 각지의 신도들에게서 압수한 물건과 에도 무사 정권이 종교 탄압에 사용했던 후미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그중 기리시탄의 신앙생활에 사용되었던 자료와 더불어 최근에 시행된 조사 연구에 관해서도 소개합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후미에의 과학적 분석에 더해 로사리오 및 소장했던 사람의 이름이 적힌 꼬리표의 보존 처치와 보관환경의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당시의 신앙에 대해 떠올려봄과 동시에 관련 자료들에 관한 도쿄국립박물관의 여러 사업도 아울러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병풍과 맹장지 그림 | 아즈치모모야마~에도시대
    기간 한정

    병풍과 맹장지 그림 | 아즈치모모야마~에도시대 2025.05.2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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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4.10 09:30 - 2025.05.25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7실

      맹장지는 나무 등으로 만든 뼈대에 종이나 천을 붙인 것으로, 방과 방 사이를 구분할 때 사용했습니다. 병풍은 공간을 나누거나 장식하기 위해 혹은 시야를 가리는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병풍과 맹장지에 그려진 그림의 테마는 어떤 장소에서 사용하는지, 어느 계절에 사용하는지, 그림을 의뢰한 사람은 누구인지 등 방과 공간의 성격 및 용도에 따라 달랐습니다. 또, 이에 따라 방의 분위기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시대별로 사람들의 생활과 기호를 반영한 다채로운 작품이 제작되었습니다.
  • 불교 미술 | 헤이안~무로마치시대
    기간 한정

    불교 미술 | 헤이안~무로마치시대 2025.05.2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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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4.10 09:30 - 2025.05.25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3실

      이 전시실에서는 8세기 말부터 16세기 말에 걸친 일본의 불교 문화 관련 작품을 전시합니다. 불교 문화는 나라시대(710~794)에 들어 천황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의 주도하에 전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헤이안시대(794~1192)에 이르러서는 개인적인 신앙이 궁정 귀족들 사이에도 유행하였고, 풍부한 재력으로 뒷받침된 고도의 기술과 높은 미의식에 의해 섬세하고 우아한 조형이 탄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점차 일본적인 미의식이 형성되었습니다. 나아가 무사 정권이 성립되는 가마쿠라시대(1192~1333)에는 현실성과 명료함, 약동감이 있는 조형이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오랜 기간에 걸친 일본 불교 문화의 큰 변화 속에서 불교와 관련된 그림, 서예, 조각, 공예 작품이 탄생하였던 것입니다.
  • 고대 사원에서 출토된 유물
    기간 한정

    고대 사원에서 출토된 유물 2025.09.07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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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4.10 09:30 - 2025.09.07 17:00
    • 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고대의 사원에서는 건물이 무사히 완공되기를 기원하며 기단에 '진단구'를 묻었습니다. 진단구란 제사를 지낼 때 땅에 묻는 여러 물건을 뜻하며, 거울, 구슬, 화폐, 금속 그릇 등의 보물이 있습니다. 당시의 사람들이 사원 건립에 담았던 소망을 짐작게 합니다.
  • 청시대의 공예
    기간 한정

    청시대의 공예 2025.06.22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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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4.10 09:30 - 2025.06.22 17:00
    • 이벤트 상세 동양관 9실

      이 코너에서는 청시대(1644~1912)에 만들어진 옥기, 칠보, 유리공예, 대나무공예 등의 공예품을 소개합니다.

      청시대에는 고도의 기교를 구사한 다양한 공예품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궁중에는 각종 공방이 설치되었고 궁정의 비호 아래 뛰어난 공예품이 다수 탄생했습니다. 또한, 미얀마에서 생산된 비취가 베이징에 전해지면서 세밀하게 가공된 옥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유리공예 역시 청시대에 특히 번성한 공예로 불투명한 색상의 작품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문인의 서재를 꾸미는 문방구에서는 뛰어난 기교와 함께 높은 품격을 볼 수 있습니다.

      치밀한 기법이 만들어낸 아름다움과 세련된 정취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신앙의 형태 ―산악신앙과 말법사상―
    기간 한정

    신앙의 형태 ―산악신앙과 말법사상― 2025.09.07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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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3.14 09:30 - 2025.09.07 17:00
    • 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산악을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산악신앙은 나라시대 말기부터 헤이안시대에 걸쳐 산림에서 수행하는 승려들에 의해 확산되었습니다. 이는 일본 고대 사회에서 독자적인 발전을 이룬 신앙 형태 중 하나로, 이후 일본 고유의 종교인 '슈겐도'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악신앙의 대표적 영지로 유명한 나라현 오미네산 정상 및 도치기현 닛코 난타이산 정상의 출토품을 살펴봄으로써, 산악신앙에 사용된 물건들의 종류 및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 상기 내용은 업데이트 당시의 정보이므로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매장 방문 시 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