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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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국립박물관

東京国立博物館

이벤트일람

  • 네쓰케 다카마도노미야 컬렉션
    기간 한정

    네쓰케 다카마도노미야 컬렉션 2025.05.11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 개최 기간 2025.03.05 09:30 - 2025.05.11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다카마도노미야 컬렉션실

      네쓰케란 인롱(약을 넣어 허리에 매다는 작은 용기)이나 담뱃갑의 끈에 달린 소품으로, 인롱 등을 허리띠에 매달 때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전시실에서는 다카마도노미야 친왕 부부가 수집한 현대 네쓰케를 전시합니다.
20건
  • 네쓰케 다카마도노미야 컬렉션
    기간 한정

    네쓰케 다카마도노미야 컬렉션 2025.05.1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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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3.05 09:30 - 2025.05.11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다카마도노미야 컬렉션실

      네쓰케란 인롱(약을 넣어 허리에 매다는 작은 용기)이나 담뱃갑의 끈에 달린 소품으로, 인롱 등을 허리띠에 매달 때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전시실에서는 다카마도노미야 친왕 부부가 수집한 현대 네쓰케를 전시합니다.
  • 일본 미술의 새벽 | 조몬·야요이·고훈시대
    기간 한정

    일본 미술의 새벽 | 조몬·야요이·고훈시대 2025.06.2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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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3.05 09:30 - 2025.06.29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1실

      일본 열도에서는 대략 1만 3천 년 전부터 토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축에 속합니다. 그 후, 일본 열도 각지에서 풍부한 조형미를 자랑하는 토기와 독특한 흙인형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시대를 조몬시대(기원전 11000년~기원전 400년)라고 합니다.

      이어진 야요이시대(기원전 4세기~기원후 3세기 전반 무렵)에는 중국 대륙과 한반도에서 전해진 벼농사 문화 및 청동이나 철로 만들어진 도구가 사람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새로운 조형미를 탄생시켰습니다.

      고훈시대(3세기 후반~7세기 무렵)는 국가 형성의 시대입니다. 청동제 거울, 철제 무기, 또 금동이나 비취처럼 아름다운 돌을 사용한 장신구 등 호족과 왕을 위한 미술이 등장했습니다. 고분(일본어로 고훈)이라 불리는 거대한 무덤에는 흙으로 만든 사람이나 동물 모양 등의 하니와를 세웠습니다.
  • 구로다기념실
    기간 한정

    구로다기념실 2025.04.06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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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3.05 09:30 - 2025.04.06 17:00
    • 이벤트 상세 구로다기념관 구로다기념실

      구로다기념관은 서양화가 구로다 세이키가 유언을 남겨 그의 유산과 작품을 국가에 기증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습니다. 기념관 안에 있는 구로다기념실에서는 유족들로부터 기증 받은 유화와 소묘 등의 유작을 전시하여 화가 구로다의 예술을 기리고 있습니다. 초기부터 만년에 이르는 그의 업적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조선)의 임금들의 흥망
    기간 한정

    한국(조선)의 임금들의 흥망 2025.05.1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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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3.05 09:30 - 2025.05.18 17:00
    • 이벤트 상세 동양관 10실

      이 코너에서는 금속공예품을 중심으로 삼국시대(4세기~676) 왕들의 영화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청동기시대(기원전 10~기원전 4세기)에 각 지역에 유력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원삼국시대(기원전 1~기원후 3세기)에는 초기국가가 탄생했습니다. 그들은 삼국시대까지 북쪽의 고구려(~668), 남서쪽의 백제(~660), 남동쪽의 신라(~935), 남쪽의 가야제국(~562) 등의 세력으로 뭉쳐 서로 경쟁하였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그리고 가야제국은 금, 은, 동, 철, 유리, 비취를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지역적 특징을 지닌 장신구, 무기, 말갖춤, 토기, 기와 등을 생산했습니다. 이 유물들의 다채로운 표현은 왕들의 번영을 말해줍니다.
  • 인도, 간다라의 조각
    기간 한정

    인도, 간다라의 조각 2025.06.2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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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3.05 09:30 - 2025.06.29 17:00
    • 이벤트 상세 동양관 3실

      이 코너에서는 2세기부터 5세기에 만들어진 간다라(파키스탄 서북부)와 마투라(인도 중북부)의 불상을 주로 소개합니다.

      고대 인도에서는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등 여러 종류의 신상이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조각이 발전했습니다. 그 중심이 된 조형이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를 비롯한 불상들입니다. 불상은 석가모니 사후 1세기 중엽부터 간다라와 마투라에서 거의 동시에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간다라의 불상에는 그리스계 서방 문화의 영향이 현저하게 나타나, 윤곽이 뚜렷한 얼굴 생김새와 사실적 표현이 특징입니다. 한편, 마투라의 불상은 인도 고래의 토착적 양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생기있는 표정, 풍만한 신체표현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조각들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근대 미술
    기간 한정

    근대 미술 2025.04.2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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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3.05 09:30 - 2025.04.20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18실

      일본의 국가 체제는 메이지시대(1868~1912)에 크게 변화했습니다. 무사의 정점에 있는 쇼군이 정치의 실권을 쥐는 체제에서, 천황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국가 체제로 이동한 것입니다. 동시에 근대 국가로서 구미의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노력 속에서, 일본의 전통적인 ‘모노즈쿠리(숙련된 기술자가 뛰어난 기술로 정교한 물건을 만드는 것)’와 서양 예술의 형식 간의 차이에 따른 갈등도 있었습니다. 서양의 예술관에서, 생활 공간을 장식하는 용도인 병풍과 맹장지 그림, 일상에서 사용되는 도자기와 금속공예, 칠공예, 염직 등은 ‘미술’로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제작자들은 구미 국가에도 통할 수 있도록 이전까지의 가치관과 기술을 개혁하는 데에 분투했습니다.

      메이지 정부는 해외의 박람회에 참가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전람회를 개최하고, 동시에 미술학교를 설립함으로써 ‘미술’ 제도를 정비했습니다. 이를 배경으로 탄생한 작품들은 일본도 구미의 국가들에 뒤지지 않는 근대 국가임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메이지시대가 일본의 미술 제도가 정비되는 가운데 서양의 근대 사상을 받아들여 작가가 자신의 주장과 개성을 표현하기 시작한 시대였다면, 이후의 다이쇼시대(1912~1926)와 쇼와시대(1926~1989)는 기술과 표현을 더욱 갈고닦은 시대였습니다. 여기서는 이 시대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 빙하기 일본 열도에 살았던 사람들 ―도구 제작의 시작―
    기간 한정

    빙하기 일본 열도에 살았던 사람들 ―도구 제작의 시작― 2025.08.3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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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3.05 09:30 - 2025.08.31 17:00
    • 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일본 열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4만 년 전입니다. 이때부터 토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약 1만 3천 년 전까지를 구석기시대라고 부릅니다. 이 시기는 매머드, 나우만코끼리, 큰뿔사슴 등의 대형 포유류가 서식했던 한랭한 빙하기로, 일본 열도는 아직 대륙과 이어져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석기와 골각기 등의 도구를 사용해 수렵 및 채집을 했으며, 이동하면서 생활했습니다. 여기서는 후기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의 변천을 따라가 보며, 제작 방법의 변화도 함께 소개합니다.
  • 조몬시대의 신앙 관련 도구: 흙인형
    기간 한정

    조몬시대의 신앙 관련 도구: 흙인형 2025.08.3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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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3.05 09:30 - 2025.08.31 17:00
    • 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조몬시대의 신앙을 알려주는 도구로는 흙인형이 대표적입니다. 흙인형은 유방이 표현된 점에서 여성을 나타낸 것으로 추정되며, 불룩한 배는 임신한 모습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안산과 자손의 번영,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무사의 갑옷과 무기 | 헤이안~에도시대
    기간 한정

    무사의 갑옷과 무기 | 헤이안~에도시대 2025.05.2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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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5.03.05 09:30 - 2025.05.25 17:00
    • 이벤트 상세 본관 5실, 6실

      헤이안시대 말기에 해당하는 12세기 말부터 에도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약 700년 동안은 무사가 정치의 실권을 쥐었던 시대입니다. 이 전시실에서는 무사의 옷차림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먼저 무사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와 역사적으로 유명한 무사가 쓴 편지를 들 수 있습니다. 도검과 도검 장식(예를 들면 칼집)은 무사가 사용한 도구들 중에서도 가장 귀중하게 여겨진 것들입니다. 또한 무사가 전장에 나갈 때 몸에 두른 갑주, 갑옷 위에 착용하는 겉옷과 평소에 착용하던 의복도 전시되며, 마구나 활쏘기용 도구와 같은 무기 및 무구류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 무기와 무구 등은 시대가 지나면서 크게 변화하였는데, 무사의 신분에 따라서도 제작 방식이나 형상이 달라집니다. 이 물건들은 무사 사회의 역사와 격식을 보여주는 상징으로서 계승되었고, 때로는 무사 정권의 최고 권력자와 고위층 무사 영주들이 주고받는 선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무사의 신앙심을 드러내기 위하여 신사와 사원에 봉납되기도 하였습니다.
  • 야마토 왕권의 성립 ―보물의 생산―
    기간 한정

    야마토 왕권의 성립 ―보물의 생산― 2025.05.06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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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5.06 17:00
    • 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고훈시대 전기에는 도호쿠에서 규슈지방에 걸쳐 대형 전방후원분이 축조되었는데, 이 사실을 통해 각지의 유력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최초의 통일 정권이었던 야마토 왕권은 정치적, 제례적 권위를 나타내는 보물 및 의례 도구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냈으며, 국산 청동거울 및 조개 팔찌 모양 석제품과 동제품 등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생산물들은 각 지역의 수장들에게 배포되었으며, 매장 의례에 사용되고 부장품으로서 무덤에 묻혔습니다. 여기서는 4세기를 중심으로 보물의 분포를 통해 왕권의 신장을 살펴봅니다.
※ 상기 내용은 업데이트 당시의 정보이므로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매장 방문 시 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