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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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3.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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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1957년 2월, 도쿄도 오시마(이즈오시마 섬) 앞바다 약 250m 지점에서 조개잡이를 하던 어부가 수심 20m 해저에서 에도시대의 금화인 고반을 우연히 건져 올렸고, 그 이후 고반 103장, 이치부킨 63장 등 다량의 금화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금화가 가라앉아 있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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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2.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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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본관 다카마도노미야 컬렉션실
네쓰케란 인롱(약을 넣어 허리에 매다는 작은 용기)이나 담뱃갑의 끈에 달린 소품으로, 인롱 등을 허리띠에 매달 때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전시실에서는 다카마도노미야 친왕 부부가 수집한 현대 네쓰케를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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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5.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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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고훈시대 전기에는 도호쿠에서 규슈지방에 걸쳐 대형 전방후원분이 축조되었는데, 이 사실을 통해 각지의 유력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최초의 통일 정권이었던 야마토 왕권은 정치적, 제례적 권위를 나타내는 보물 및 의례 도구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냈으며, 국산 청동거울 및 조개 팔찌 모양 석제품과 동제품 등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생산물들은 각 지역의 수장들에게 배포되었으며, 매장 의례에 사용되고 부장품으로서 무덤에 묻혔습니다. 여기서는 4세기를 중심으로 보물의 분포를 통해 왕권의 신장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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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5.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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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고훈시대 후기에는 군집묘가 증가하였으며 고분을 축조할 수 있는 계층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말갖춤과 장식이 들어간 큰 칼 등을 중심으로 금동 등의 금속 공예가 발전하였고 디자인이 일본 열도화(왜풍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합장이 가능한 굴식돌방(횡혈식석실)이 보급되었으며 스에키를 사용한 새로운 장송 의례가 정비되었습니다. 여기서는 굴식돌방에서 출토된 스에키를 일괄 전시함으로써, 당시 장송 의례의 실태를 파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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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3.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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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에도는 에도시대에 아시아 유수의 거대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당시의 최고 권력자였던 쇼군이 정무를 보고 거주하는 장소인 에도성을 중심으로, 다이묘(지방영주)와 하타모토(쇼군의 직속 무사), 고케닌(하타모토보다 하급의 무사) 등이 거주하는 무사 가문 저택을 비롯해, 절과 신사, 상가, 역참 마을 등으로 구분된 종합 도시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도 번의 저택 터(다이묘 저택 터)에서 출토된 유물을 소개합니다. 가문의 문장이 들어간 기와, 에도성 출토로 여겨지는 진단구와 관련 자료, 우에노에서 출토된 물건 등, 모두 에도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또한, 에도시대의 통화였던 금화, 은화, 동화를 전시하여 당시 화폐의 유통 양상을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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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3.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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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1957년 2월, 도쿄도 오시마(이즈오시마 섬) 앞바다 약 250m 지점에서 조개잡이를 하던 어부가 수심 20m 해저에서 에도시대의 금화인 고반을 우연히 건져 올렸고, 그 이후 고반 103장, 이치부킨 63장 등 다량의 금화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금화가 가라앉아 있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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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3.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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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동양관 3실
이 코너에서는 미라를 중심으로 고대 이집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나일강 하류 지역에는 기원전 5000년 무렵부터 풍요로운 농경 목축 사회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지역은 외적이 침입해 오는 일도 적어, 문명이 발생한 기원전 3150년 무렵부터 독자적인 건축물과 미술공예 등 이집트 고유의 문명이 오랜 기간에 걸쳐 번성했습니다.
도쿄국립박물관의 이집트 작품 수집은 1904년에 기증받은 미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수집품으로는 신성문자(히에로글리프)가 새겨진 부조, 사자 머리를 한 여신인 세크메트상, 당시의 사상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목제 배와 인형 등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당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실물을 보시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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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6.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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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동양관 4실
이 코너에서는 주로 기원전 3천 년부터 서기 2백 년 무렵까지의 토기와 옥기를 소개합니다.
중국에서 토기가 출현한 것은 1만 년 이상 전입니다. 중국의 토기는 취사와 저장 등 일상생활에 사용되기도 했지만, 붉은색을 띤 표면에 갈색 안료로 무늬를 그린 '채도', 전체가 검은색 혹은 흰색을 띠게 한 '흑도'와 '백도' 등, 신이나 조상에게 공물을 바치는 제사 및 의례 등에 사용된 특별한 토기도 있습니다.
토기 외에 광택이 있는 돌을 연마하여 만든 옥기도 대단히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옥기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동시에 군자가 갖추어야 할 덕을 상징했습니다.
토기의 조형과 색채, 옥기 고유의 광택 등 고대 중국인들이 추구한 아름다움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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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5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5.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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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동양관 10실
이 코너에서는 원삼국시대 (기원전 1~기원후 3세기)부터 조선시대(1392~1910)까지의 도자기를 소개합니다.
원삼국시대에는 한반도에 중국의 기술이 전해져 이전까지의 붉은 토기를 대체하여 가마에서 회색으로 구운 토기가 등장하였으며, 삼국시대(4세기~676)에는 도질토기로 발전했습니다. 6세기에 등장한 도장무늬 토기와 녹유도기는 통일신라시대(676~935)에 완성됩니다. 고려시대(918~1392) 초기에 생산되기 시작한 청자는 주로 궁정에서 사용되었습니다. 12세기 후반부터는 상감 기법이 발전합니다. 조선시대 전기에는 분청사기 등 조선 고유의 무늬 표현이 탄생하고, 후기에는 궁정의 생활용품이나 제사용으로 광주의 관요(정부의 가마)를 중심으로 생산된 백자가 주류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시대에 따른 도자기의 변천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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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5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5.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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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동양관 12실
이 코너에서는 고대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토기, 석기, 금속기를 소개합니다.
인도 아대륙 북부에서는 기원전 2600년경에 인더스 문명이 탄생하였으며, 기원전 1500년경에는 대량의 동기를 땅에 묻는 매장동기 문화가 번성했습니다. 사람모양 동기, 갈고리 달린 창 끝, 도끼 등이 그 전형적 예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와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개성적인 문화가 발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태국 동북부의 반치앙 지방에서는 팔찌, 도끼, 창, 국자 등의 청동기와 흰 바탕에 붉은 색으로 무늬를 그린 토기 등을 특징으로 하는 문화가 출현하여, 기원전 300년경에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전시 중인 토기와 금속기 등의 출토품은 고대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지방색이 뚜렷한 문화가 번성했음을 잘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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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4.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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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
호류지보물관 제1실
관정번은 호류지 헌납 보물을 대표하는 명품입니다. 관정번과 함께 금동소번과 관정번의 제작 당시 모습을 알 수 있는 관정번 모조도 함께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