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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국립박물관

東京国立博物館

이벤트일람

13건
  • 동남아시아의 도자기
    기간 한정

    동남아시아의 도자기 2024.12.01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 개최 기간 2024.09.30 09:30 - 2024.12.01 17:00
    • 이벤트 상세 동양관 12실

      이 코너에서는 고대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토기, 석기, 금속기를 소개합니다.

      인도 아대륙 북부에서는 기원전 2600년경에 인더스 문명이 탄생하였으며, 기원전 1500년경에는 대량의 동기를 땅에 묻는 매장동기 문화가 번성했습니다. 사람모양 동기, 갈고리 달린 창 끝, 도끼 등이 그 전형적 예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와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개성적인 문화가 발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태국 동북부의 반치앙 지방에서는 팔찌, 도끼, 창, 국자 등의 청동기와 흰 바탕에 붉은 색으로 무늬를 그린 토기 등을 특징으로 하는 문화가 출현하여, 기원전 300년경에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전시 중인 토기와 금속기 등의 출토품은 고대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지방색이 뚜렷한 문화가 번성했음을 잘 보여 줍니다.
  • 중국의 청동기
    기간 한정

    중국의 청동기 2025.02.02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 개최 기간 2024.10.01 09:30 - 2025.02.02 17:00
    • 이벤트 상세 동양관 5실

      이 코너에서는 주로 기원전 1800년부터 서기 1000년 무렵까지의 청동기를 소개합니다.

      중국의 청동기는 음식이나 술을 담기 위한 그릇으로서 크게 발전했습니다. 다만 일상적인 식사가 아니라, 주로 신이나 조상에게 음식을 바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는 제사용기로서 발전한 토기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표면에 장식된 신 혹은 신의 사자를 표현한 무늬는 토기에서 볼 수 없는 청동기 고유의 특징입니다. 이들 무늬는 기원전 6세기에 이르러 자취를 감추었으며 청동기의 용도도 제기에서 호화로운 생활용품으로 변해 갔습니다.

      청동기의 형태와 무늬의 변화를 통해, 고대 중국인들이 지녔던 신앙과 사상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비늘 갑옷을 입은 무인' 국보 지정 50주년 기념 특별전 <하니와>
    기간 한정

    '비늘 갑옷을 입은 무인' 국보 지정 50주년 기념 특별전 <하니와> 2024.12.08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 개최 기간 2024.10.16 09:30 - 2024.12.08 17:00
    • 이벤트 상세 헤이세이관 특별전시실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약 50년 만에 하니와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고분에 세워진 하니와에는 인물이나 동물, 집이나 도구 등을 본뜬 것들이 있어 당시의 모습을 오늘날까지 전해주고 있습니다.
      2024년은 '비늘 갑옷을 입은 무인' 하니와가 국보로 지정된 지 5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국보라는 키워드 아래 ‘비늘 갑옷을 입은 무인’의 형제 하니와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하니와가 유례없는 규모로 한데 모입니다. 소박한 풍취와 사랑스러운 조형미 등 하니와의 매력을 여과 없이 선보이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상기 내용은 업데이트 당시의 정보이므로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매장 방문 시 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