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설명
1896년, 로쿠메이칸의 건축가로 유명한 조시아 콘도르가 설계한 서양관으로 근대 일본 주택을 대표하는 서양식 목조 건물이다. 일본 3대 재벌 중 하나인 미쓰비시 재벌의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의 장남 이와사키 히사야의 본댁으로 지어졌다. 현재 부지는 당시의 3분의 1로 줄었고, 건물은 서양관, 당구실, 일본관 등 3채만 남아 있다. 당구실은 당시로써는 매우 보기 드문 스위스 산장 스타일의 건축물로, 지하를 통해 서양관과 연결된다. 또한 서양관과 붙어 있는 일본관은 서원 양식으로 지어져 일본 고유의 정취를 풍긴다. 도코노마(일본식 방에 바닥을 높게 만든 곳)와 맹장지에는, 메이지 시대를 대표하는 일본 화가 하시모토 가호가 밑그림을 그렸다는 장지문 그림 등이 남아 있어 당시의 영화를 엿볼 수 있다. 1999년에 부지 전체와 실측도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도쿄 메트로 지요다 선 '유시마' 역에서 도보 3분.
시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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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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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kenohata, Taitou-ku, Tokyo, 11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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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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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마 역
・ 도쿄 지하철 지요다선
도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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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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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823-8340지원 언어일본어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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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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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9:00 - 17:00
※입장은 16:3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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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휴일
- 부정기
12/29-1/1 ※이벤트 개최 기간 및 골든위크 등으로 휴원일에 개원하거나 시간을 연장하는 경우가 있음.
주변 추천 장소
- 관광
- 음식
- 쇼핑
-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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