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손 오리지널(L marche)’은 친숙한 동네 편의점에서 소비자들의 일상에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제공 중인, 로손의 프라이빗 브랜드다. 시선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분위기의 포장이 인상적인데다, 어른들도 좋아할 만한 섬세한 맛으로 완성시킨 제품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용자 투표로 이루어지는 랭킹 사이트 ‘모두의 랭킹’이 발표한 ‘로손 과자 랭킹’ 중에서도 2023년 10월 시점에 구입할 수 있는 상품 TOP 5를 소개한다. 사이트 이용자가 로손 제품 중 좋아하는 과자(초콜릿 과자, 스낵, 쌀과자 등. 케이크 등 디저트류는 대상 외)에 투표(채점)를 하면, 독자적인 방법으로 집계해 순위를 매겨준다.

초콜릿이 잘 스며든 초코 콘 과자로 유명한 긴비스의 제품을 로손 오리지널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봉지를 뜯는 순간 달콤한 초콜릿 향이 주위로 확 퍼진다!

동글동글 별 모양이 귀여워, 과자를 하나 집어드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과자 속까지 초콜릿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있어, 손에 초콜릿이 잘 묻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초코 콘은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어린 시절 한번쯤 먹어본 적이 있는 과자라 팬층도 두터운 편이다. 바삭한 식감 뒤에는 입안 가득 달콤한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절묘한 맛의 조화가 초콜릿 팬들을 사로잡는 것 같다.

통밀을 사용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초콜릿 비스켓.

어렸을 때 먹었던 심플하고 달지 않은 비스켓에 초콜릿을 코팅해 만든다.
바삭한 식감과 밀크 초콜릿의 마일드한 단맛이 커피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모두의 랭킹’에서 3위를 기록한 ‘시미초코피스’는 판매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랭킹을 올려 소개합니다.

고구마 본연의 풍미가 잘 살도록 간단한 조리과정으로 완성시킨 이모켄피(고구마를 잘라 튀겨 만든 과자)는 일본의 전통적인 간식 중 하나로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한테도 인기가 많다.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오도독오도독 식감이 재미있어 일단 먹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게 만든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일본에서는 가을과 겨울의 상징적인 식재료이기도 하다. 이모켄피는 영양가도 풍부하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이라 다이어트 중에도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달달한 이모켄피와 잘 어울리는 쌉쌀한 일본차를 곁들여 일본식 간식 타임을 즐겨 보자.

외국인 기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상품 중 하나가, 식빵 사이에 다양한 내용물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 ‘란치파쿠(런치 팩)’다. 이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식빵 자투리를 고소한 러스크로 완성시킨, 환경친화적인(?) 과자라 하겠다.

버터와 설탕으로 간을 한 뒤 정성스럽게 구워낸 러스크는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 가득 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퍼진다.
식빵을 자르고 남은 부위로 만들다 보니 러스크의 크기와 모양은 제각각이다. 마치 집에서 만든 간식같아 어딘가 정겨운 느낌마저 준다. 너무 달지 않은데다 제법 포만감도 있다. 커피와도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한다!

일본의 유명 제과업체 ‘가루비’와 로손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호주산 천일염, 미국산 암염, 시칠리아산 암염, 이즈오시마산 해염 등 4종류의 소금을 블렌딩해 첨가한 고품격 포테이토 칩이라 하겠다. 심플한 소금맛이라, 감자의 깊은 맛을 그대로 즐기고 싶은 어른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짭짤하게 간이 잘 되어 있어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감자를 물결 모양으로 커팅해 바삭한 식감이 더욱 강조된다. 또 제법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한 봉 다 먹으면 배가 든든할 정도다.

이상으로 ‘로손의 과자 랭킹’ 중 TOP 5를 소개해 보았다.
여행 중 로손 매장이 보인다면 꼭 들러 위 상품들이 있는지 체크해 보자!

※위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매장이나 지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고 없이 상품 판매를 종료하는 지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전: 로손 과자 랭킹! 로손에서 추천할 만한 과자는? 모두의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