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가와 강 하구에 세워진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동교.
스미다가와 강을 가로지르는 사장교(케이블이 비스듬히 설치된 형식)로, 32개의 케이블이 아름다운 다리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스미다가와 강에 처음으로 놓인 다리. 다리에서 도쿄의 고층 빌딩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