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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의 수산시장 도쿄 츠키지 장외시장에 가보다!

일본 최대의 수산시장 도쿄 츠키지 장외시장에 가보다!

업데이트 날짜: 2020.10.30

일본 최대의 수산시장인 도쿄 츠키지 시장은 이전을 앞두고 있다. 경매가 열리는 '장내 시장'은 도요스로 이전할 예정이지만, '장외 시장'은 변함없이 츠키지에서 영업을 계속한다. 츠키지 시장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400개의 점포가 갖춰진 장외 시장

400개의 점포가 갖춰진 장외 시장

츠키지 장외시장은 약 400점포에 달하는 해산물 가게나 건어물 가게, 초집, 과일가게, 정육점, 장아찌 가게, 조리도구 가게 등이 들어선 종합상가이다. 수백 년이라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일식에 관련된 음식 재료와 식기, 조리도구 등 다양한 것들이 모여 있다. 영업시간은 아침 5시부터 13시경까지. 어느 시간대든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만, 아침 7시쯤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초이나 회를 먹으러 가보자.

일본식 회덮밥을 음미하다

일본식 회덮밥을 음미하다

츠키지 장외시장에 오면 꼭 먹어 봐야 할 것이 바로 이 '일본식 회덮'이다. 츠키지에는 회덮을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많다. 신선한 성게와 연어알, 참치 등 그날 들여온 맛있는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2천엔대가 많으며, 이 가격에 이 정도로 신선한 해산물은 츠키지에서 밖에 맛볼 수 없다

일본의 식탁을 배우다

일본의 식탁을 배우다

배가 가득 찼다면 시장 분위기를 마음껏 즐겨 보자. 70~80%의 가게는 생선 가게로, 큰 새우가 그대로 한 마리째 통째로 놓여 있기도 하고, 본 적도 없는 큰 조개가 있거나 막 삶아낸 맛있는 게가 놓여 있기도 하다. 과일 가게나 '네리모노'라 불리는 어육 가공품도 많다. 츠키지 시장을 산책하기만 해도 일본인이 무엇을 먹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기 전에 시식을

사기 전에 시식을

장외시장을 돌아다닐 때는 가게 사람과도 소통해 보자. 대부분의 점원은 유창한 영어는 할 수 없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모두 외국인 관광객을 대하는 것에 익숙하다. 예를 들어 '이 새우는 어떻게 조리하는가?' 등을 물어보면 손짓 발짓이나 서투른 영어로 응대해 준다. 많은 상품을 시식할 수 있으니 실제로 맛을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사서 돌아가 호텔에서 먹어도 좋다.

테이크아웃의 맛

테이크아웃의 맛

장외시장은 맛있는 음식이 매우 많다. 츠키지만의 음식이 바로 '계란말이'다. 츠키지는 초집에서도 나오는 계란말이를 파는 가게가 많은 장소. 그 밖에도 큰 생굴이나 해산물 구이 또는 튀김 등이 먹으며 돌아다니기 쉽도록 꼬치로 되어 있거나 컵에 담겨 팔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니 식사를 하지 않고 방문하여 테이크아웃 튀김을 먹으며 걷는 것도 묘미이다.

츠키지 기념품을 사자

츠키지는 맛있는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가게로도 유명하지만, 그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인기가 높은 장소이다. 하나의 관광명소나 다름없는데 그런 이유로 여러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참치, 연어 등 물고기의 이름이 한자로 적힌 티셔츠나 모자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그 밖에도 초 그림이 프린트된 수건, 동결 건조 된장국 등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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