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관문, 도쿄역 야에스 중앙 출구에서 도보 3분.좋은 위치로 고객님의 도쿄 체류를 지원합니다.
JR 도쿄역 니혼바시 출구에서 도보 7분.비즈니스, 쇼핑, 라이브 및 이벤트의 거점으로 최적! 프론트는 항상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세심하게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체제로 운영됩니다. 고객님의 쾌적한 체류를 지원해 드립니다.
마루노우치 브릭 스퀘어에 탄생한 세계 최고 에쉬레 버터 전문점 '에쉬레 메종 드 뵈르'. 에쉬레 버터란 프랑스의 에쉬레 마을에서 전통 기법으로 만들어지는 발효 버터이다. 에쉬레 메종 드 뵈르에서는 에쉬레 버터를 사용한 과자 등을 판매하고 있다. 버터케이크와 크루아상은 이른 시간에 품절되어 버리는 일도 많은 인기 상품이다. 선물로는 '사브레 에쉬레'나 '갈레트 에쉬레'를 추천한다.
1871년에 개설된 일본 최초의 우체국 중 하나인 '도쿄 중앙 우체국'. 2012년에 지금의 JP 타워 저층동으로 이전하여 관광 명소의 하나로서 주목받고 있다. 도쿄 역 마루노우치 역사를 모티브로 한 클리어 홀더나 마스킹 테이프, 엽서 등은 도쿄 중앙 우체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고 새로운 도쿄 선물로 인기가 있다. 도쿄 역 곳곳에 설치된 우체통에 엽서를 넣으면 도쿄 역 풍경이 들어간 특별 소인이 찍혀 배달된다.
검은색과 주홍색이 아름다운 칠기는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공예품 중 하나. 1689년부터 니혼바시에서 영업을 계속해 온 '구로에야'는 칠기로 유명한 가게다. 가게 안에는 전국 각지의 칠기와 독자적인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밥그릇이나 젓가락 등의 대표 상품 외에도 서양식 테이블 코디에 어울리는 스푼이나 포크, 와인 글라스 등도 판매한다. 손거울과 액세서리는 자신이 사용하기에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니혼바시에 있는 '오즈와시'는 1653년 창업한 화지 전문점이다. 다양한 종류의 화지가 진열된 점포의 한편에는 '데스키화지 체험공방'이 있어 원료부터 화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화지를 만드는 공정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고, 체험은 예약자 우선이며 한 명이라도 신청할 수 있다. 완성된 화지는 그날 가지고 갈 수 있다.
하이바라'는 니혼바시에서 200년 이상 계속되어 온 화지 전문점. 편지 세트나 장식용 부채 등 많은 종류의 화지·종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이쇼 시대에는 미인화 화가로 유명한 다케히사 유메지가 이 가게의 편지지와 그림 봉투, 부채 등의 도안을 많이 디자인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접힌 곳마다 점선이 들어가 있어 필요한 부분만을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자바라 편지지'는 가게의 인기 상품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