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이 한창인 다케시바 에리어에 위치한 ‘호텔 인터컨티넨탈 도쿄 베이’에서는 크리스마스 밤에 어울리는 코스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프랑스 요리의 세계대회에서 3위를 수상, 작년에 프랑스공화국 ‘프랑스 농사 공로장 슈발리에’를 수상한 나카우네 미치야 총요리장이 솜씨를 발휘하는 곳이다.

크리스마스 코스(18,000엔~)는 고급 재료인 캐비어와 푸아그라의 전채, 규슈산 넙치농어의 푸알레 등 6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소금파이로 감싸 구운 국산 소 필레는 눈 앞에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커팅하는 퍼포먼스 스타일로 제공한다. 건배주로는 샴페인을 준비했고, 요리에 어울리는 화이트, 레드 와인과 칵테일 등도 프리 드링크로 마실 수 있다.

레인보우 브리지와 오다이바 등 도쿄 베이의 로맨틱한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창가 테이블이 보장되는 창가 확약플랜, 최고급 샴페인인 ‘돔 페리뇽’으로 건배하는 플랜 등이 있으니 소중한 이와 보내는 저녁에 선택한다면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신교통 유리카모메 ‘다케시바’역과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도 더할 나위 없다.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나이트
장소：연회장 ‘르 글랑’ ／4층
예약전화：03-5404-3926（평일 10:00~16:00, 주말, 공휴일 정기휴무）
기간：12월 25일(토) 제1부 17:00~19:00 (접수：16:30~ 4층 로비)／제2부 20:00~22:00 (접수：19:30~ 4층 로비)
플랜：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나이트] 로맨틱 디너 18,000엔（1인様）※건배주로 샴페인 제공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나이트] 로맨틱 디너 21,000엔（1인様）※건배주로 돔 페리뇽 제공
★창가 확약★[프리미엄 크리스마스 나이트] 로맨틱 디너 24,000엔（1인당）※건배주로 돔 페리뇽 제공

호텔에서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시설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시설 안 환기 실시/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 인원과 좌석 간격 조정/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신주쿠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오다큐 호텔 센추리 서던 타워’에서는 2021년에도 프라이빗룸을 대여하는 크리스마스 플랜을 기획했다. 단체손님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플랜’(1인 8,000엔)은 가족, 친구들이 모여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21층 서던 타워 다이닝의 파티룸을 대여하는 플랜이다.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디너 플레이트’는 코스 요리에 비해 서빙하는 직원과 접촉빈도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푸아그라의 테린느, 연어 마리네의 카나페 등 코스요리처럼 다양한 요리를 조금씩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 추천하고 싶은 것은 서던 타워의 명물인 머스터드 소스로 양념한 로티서리 치킨이다. 바삭하게 구운 치킨을 눈 앞에서 먹기 좋게 커팅해준다. 설로인 스테이크의 그릴(+500엔)과 둘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7,500엔을 추가로 내면 크리스마스 케이크 ‘Pleasant 플레젠트’를 주문할 수 있다. 직접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초콜릿 플레이트를 별도로 제공하니 메시지와 그림을 그려 넣어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장식할 수 있다.

Christmas Party Plan 크리스마스 파티 플랜
장소：21층 파티룸 (서던 타워 다이닝 프라이빗룸)
예약전화：03-5354-2172（10：:00~20:：00）
※예약은 이용일 전날 17시까지
기간：2021년 12월 1일(수)~12월 25일(토) 11:30~21:00 (예약 가능시간)
※이용시간 2시간
이용 가능인원：4명~16명
요금：1인 8,000엔 (건배용 스파클링 와인과 대실료 포함)
※요리, 건배용 스파클링 와인, 대실료, 봉사료, 소비세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호텔에서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시설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시설 안 환기 실시/코인 트레이 이용/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 인원과 좌석 간격 조정/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도쿄 역 마루노우치 역사 안에 있는 ‘도쿄 스테이션 호텔’에서는 다양한 직영 레스토랑과 바에서 소중한 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크리스마스 메뉴를 제공한다.

‘로비 라운지’에서는 최근 인기인 ‘하이티(애프터눈티보다 저녁식사에 가까운 티세트)’를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제공한다.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뷔슈 드 노엘을 미니 사이즈로 제공하는 외에도 서양배가 들어간 샴파뉴 쥬레 등 4종류의 케이크를 준비했다. 세이버리는 캐비어가 들어간 무스 등 3종. 메인 요리인 화이트 스튜에는 프랑스산 칠면조와 바다참게 등을 듬뿍 담았다.

기간：12월 20일(월)~12월 25일(토) 17：:00~ (12월 24일・25일은 2부제로 운영 17:30~ ／20:00~)
요금：1명　9,000엔 (소비세 포함･봉사료 별도)
예약전화：03-5220-1260 (로비 라운지 직통전화) ※예약제

런치타임에 찾는다면 레스토랑 <블랑 루즈>의 크리스마스 한정 런치코스 ‘므뉴 드 쁘티 노엘’을 맛보기 바란다. 메인 요리는 브랜드 와규인 ‘이와테 비프’의 설로인 스테이크 또는 흑모화우의 필레 스테이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뷔슈 드 노엘, 쇼콜라, 서양배 쥬레 등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디저트도 제공한다.

기간：12월 20일(월)~12월 25일(토) 11：30~14：00 L.O.
요금：1명 15,000엔 (소비세 포함･봉사료 별도)
예약전화：03-5220-0014 (블랑 루즈 직통전화) ※예약제

분위기 있는 밤을 보내고 싶다면 게스트 라운지 <아트리움>에서 12월 23일부터 딱 3일 밤만 즐길 수 있는 한정 라이브&디너를 초이스해 보자. 포르치니 버섯이 들어간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흑모화우 로스 스테이크 등 고급스러운 요리 등을 맛보며 한정 재즈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다.

기간：12월 23일(목)~12월 25일(토) 18:30 오픈, 19:00 시작
요금：17,800엔 (소비세･봉사료 포함)
예약전화：03-5220-0514 (아트리움 직통전화)

이 밖에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지내고 싶은 호콕족을 위한 숙박 패키지도 있다. 호텔 파티시에의 특제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제공되니 객실 안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다.

호텔에서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시설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시설 안 환기 실시/코인 트레이 이용/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 인원과 좌석 간격 조정/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종업원의 객실 서비스(입실) 제한

시부야 역과 직통으로 연결된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의 레스토랑 ‘아 비앙토’에서는 크리스마스 런치코스와 디너코스를 제공한다. 지상 100m 높이인 아 비앙토는 시부야의 거리와 신주쿠 부도심, 멀리는 요코하마 방면까지 조망할 수 있어 대도시의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번잡한 일상을 잊을 수 있는 ‘하늘 위 레스토랑’이다.

크리스마스 런치코스는 7,000엔 코스와 8,500엔 코스 두 종류다. 8,500엔 코스에는 따뜻한 전채로 뿔닭과 밤의 뷔슈 드 노엘이 제공되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모든 코스에 생선요리는 랍스타와 가리비의 프리카세, 육류요리는 구운 흑모화우의 필레와 마데라 소스를 곁들인 푸아그라의 푸알레가 제공된다.

디너코스(22,000엔~)도 눈과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한 요리로 구성된다. 랍스터의 쇼 프로와와 가리비의 타르타르, 파이로 랩핑한 흰살 생선과 전복구이 등 창의력이 번뜩이는 모던 프렌치를 맛볼 수 있다. 창가 확약코스, 프라이빗룸 예약코스도 있으니 원하는 자리를 확보하고 싶다면 서둘러 예약하자.

A bientôt×Noël 2021
장소：레스토랑 ‘아 비앙토’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 25층
예약전화：03-5457-0132 (레스토랑 ‘아 비앙토’ 직통전화)
기간：
런치：2021년 12월 1일(수)~12월 25일(토) 11:30~15:00（LO.14:00）
디너：2021년 12월 11일(토)~12월 25일(토) 17:30~22:00（LO.20:30）
※12월 24일(금)・12월 25일(토)의 양일간만 완전 2부제로 운영.
요금：
런치 7,000엔 / 8,500엔
디너 22,000엔~ (창가 테이블, 프라이빗룸 예약은 추가요금 있음)

호텔에서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시설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시설 안 환기 실시/코인 트레이 이용/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 인원과 좌석 간격 조정/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신칸센 정차역이기도 한 시나가와 역 부근의 ‘도쿄 메리어트 호텔’의 ‘라운지&다이닝G’에서는 크리스마스 디너코스(14,000엔)를 제공한다. 일루미네이션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 황홀한 홀리데이 시즌을 테마로 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코스요리는 크리스마스 리스와 오너먼트 등을 모티브로 한 메뉴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총 6가지 요리로 구성되었다. 형형색색의 겨울채소를 크리스마스 리스처럼 플레이팅한 전채와 랍스터로 만든 걸쭉한 수프 비스크에 메인 요리로는 블랙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육즙 가득한 마쓰자카 비프 푸알레. 그리고 코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디저트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본뜬 쇼콜라 블랑이다.

또 라운지&다이닝G에서는 2021년 12월 1일(수)~12월 26일(일)의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의 화사한 분위기를 표현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섬세한 펄을 토핑한 샴페인 칵테일 ‘Christmas Royal(사진 왼쪽)’과 장미 모양으로 조각한 얼음을 띄운 화사한 제비꽃 컬러가 인상적인 ‘Night View’의 2종류(각 1,800엔)로 모두 이브의 밤을 매혹적으로 수놓을 스페셜한 칵테일이다.

Christmas Dinner “Sparkle”
장소：라운지＆다이닝 G
예약전화：03-5488-3929
기간：2021년 12월 18일(토)~12월 26일(일) 17:00~22:00 (L.O21:30)
※12월 24일(금)・25일(토)는 2부제(17 :00~／19 :30~)로 운영
요금：14,500엔 (소비세･봉사료 포함)


호텔에서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시설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시설 안 환기 실시/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 인원과 좌석 간격 조정/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올해 연말은 레스토랑의 단축영업 규제가 해제되어 작년보다 여유롭게 외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오랜만에 밖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디너로 로맨틱한 분위기의 호텔 레스토랑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본 기사의 정보는 2021년 12월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