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창업 19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일본요리 시부야 나다만 사료]는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 가게의 일본요리.가이세키 요리점이다. 전통 안에서 키워온 기술을 가지고 정성들여 만드는 일본의 맛은 세계 각국의 VIP도 놀랄 정도로 레벨이 높다. 품격이 넘치는 차분한 공간에서 제철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한 다채로운 본격 가이세키 요리부터 가벼운 점심 메뉴까지 즐길 수 있다. 일본의 전통 료테이의 맛을 우하하게 즐겨보자.

[인기 메뉴]
런치: 평일 한정 [레이디 런치] 2,970엔(세금포함), 토.일.축일 한정 [나고미젠] 3,327엔
점심.저녁 보두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다채롭게 준비한 코스요리 [미니 가이세키]가 인기

1965년 창업 당시부터 타협하지 않고 맛을 지켜온 [돈카츠 마이센]는 [젓가락으로 자를 수 있는 부드러운 돈카츠]로서 사랑받고 있다. 숙련된 장인이 선택해 온 돼지고기를 정성들여 준비해, 오리지널의 지정 레시피로 구운 빵을 사용한 수제 빵가루와 특별히 주문한 튀김유로 튀긴 돈카츠는 [돈카츠 마이센]에서만 맛볼 수 있다. 뜨겁고 바삭한 돈카츠는 한입 베어 먹으면 그 맛이 입속 가득 퍼진다. 점내 주방에서 막 튀긴 돈카츠를 정식이나 덮밥으로 즐겨보자.

[인기 메뉴]
흑돼지 돈카츠젠(히레 또는 로스) 3,100엔 (돈카츠, 밥, 미소시루, 야채절임)

[장어 먹고 있나요?]를 컨셉으로 시부야에서 50년 이상에 걸쳐 장어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우나기 시부야 마츠가와]에서는 장어를 중심으로 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일본 요리 등 풍부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도심에 있지만 신선한 장어를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살아 있는 장어를 넣어두는 장비인 [다테바]가 있기 때문. 주문이 들어올 때 바로 구워 향과 풍미가 더 강하다. 진심을 다해 만든 요리를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이다. 에도마에의 담백한 소스가 장어 맛을 더욱 북돋는다.

[인기 메뉴]
우나기쥬(사쿠라) 4,320엔 (우나기쥬 170g. 기모스이모노. 야채절임. 디저트)

창업 1653년의 [고다이스즈메 스시만]에서는 에도마에 스시 뿐아니라 [하코즈시]라고도 불리는 오사카의 오시 스시도 즐길 수 있다. 에도 시대에서부터 계속된 전통을 이어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만든 진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고다이스즈메 스시만]은 오사카를 대표하는 전통 가게이다. 타협을 허용하지 않고 철저히 수작업을 통해 장인이 직접 만든 스시의 맛음 감동 그 자체이다. 메이지 덴노에게도 헌상되고 지금도 궁내청이 이용하고 있다는 유명점의 스시를 체험해 보자.

[인기 메뉴]
런치: 라쿠 니기리 6개, 오시 스시 2개, 마키모노 절반 사이즈, 차완무시, 오스이모노, 디저트 세금 포함 3024엔
디너: 특선 니기리 사키즈케, 니기리 스시 11개, 오스이모노 세금포함 5400엔

일본을 대표하는 와규 중 하나인 [야마가타규]를 계약한 목장에서 한 마리 통채로 구입하고 있는 야키니쿠 점 [규베 소앙]. 좋은 기후 풍토에서 정성을 들여 키운 고품질의 특산품 [야마가타규]의 갈비나 로스는 물론, 희귀한 부위까지 먹을 수 있는 귀한 가게이다. 섬세한 육질에 육즙이 풍부한 와규만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세련되고 차분한 분윅기의 점내에서 고급 야키니쿠를 만끽해 보자.

[인기 메뉴]
한 마리 6종류 모듬: 야마자키규 한 마리의 6종류 희귀 부위를 즐길 수 있는 추천 모듬 메뉴(세금포함 7452엔) ~등심, 부채살, 볼기살, 등갈비, 목살, 다릿살 등 매일 준비되는 희귀 부위 6종류
* 내용은 그 날에 따라 다르다

다이쇼 13년 창업한 [츠키지 다마스시]는 츠키지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본격 에도마에 스시 전통 가게이다. 츠키지 시장에서 직송된 신선한 재료의 맛과 향을 최대한 끌어 내는 전통 기법과 숙련된 기술이 빛나는 진품을 지향하는 스시를 저렴한 가격이 맛볼 수 있다. 밥 한 톨 한 톨이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감각을 꼭 체험해 보자. [츠키지 다마스시]는 일본 전국에서 접할 수 있는 데마키 스시의 원조이기도 한다. 장인 정신이 담기 순수한 에도마에 스시를 즐겨보자.

[밥과 도로로 도로무기]에서는 엄선한 제철 야채.보리.쌀을 사용하고 있다.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쌀과 보리를 사용한 [밥]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다고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마를 갈아 만든 [도로로]를 듬뿍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밥과 도로로는 각각 3가지 종류에서 선택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도로로 밥]을 즐겨보자. 구운 요리나 튀긴 요리, 가고 요리 등 도로로와 조합이 뛰어난 메뉴도 준비돼 있다. 부드러운 나무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점내에서 일본의 건강식 요리를 여유롭게 맛보자.

풍류가 있으면서도 세련된 거리로 인기가 높은 가구라자카에 있는 일본 정서가 넘치는 숨겨진 집 같은 카페 [가구라자카 사료]가 전개하는 새로운 도시 속 힐링 카페 [COTO-COTO 사료]이다. [몸과 마음에 좋은 것]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 만큼, 따끈하게 끓인 재료가 듬뿍 들어간 귀여운 일인용 냄비 [고토코토]나 쫀득쫀득 한 식감을 자랑하는 우동과 야채를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오리지널 우동]이 준비돼 있다. 엄선된 [일본 디저트]나 일본차, 말차 등 음료 메뉴 등도 충실하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공간 속으로 들어가보자.

[인기 메뉴]
닭고기 가슴살과 매실 도로로의 깔끔한 우동
반숙 달걀과 재료가 가득한 소고기 스키나베

독창적인 오코노미야키나 몬자야끼, 철판 야끼 등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는 [철판 스테이크 오코노미야키 파스타칸]은 가볍게 들어갈 수 있는 세련된 가게이다. 신선한 양배추나 마, 품질 좋은 밀가루 등을 사용한 건강한 오코노미야키는 푹신한 식감으로 구워냈다. 모래시계를 사용한 굽는 방법을 소개한 메뉴가 준비돼 있는 것은 물론, 스태프가 직접 도와주기 때문에 오코노미야키를 처음 먹는 사람이라도 안심할 수 있다. 뜨끈뜨끈한 오코노미야키와 철판 야끼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게로 커플이나 가족 단위의 손님들로 북적하다.

[인기 메뉴]
로스트 비프 오코노미야키
홋카이도 시호로 구로규 리브 로스트
대새우 스테이크

창업 220년을 자랑하는 전통 소바점 [나가사카사라시나 누노야타헤]에서는 엄선한 소바 가루를 원료로 한 순백의 [고젠소바]나 시골풍의 [생가루 우치소바]를 시작으로 한 다양한 소바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명물인 [고젠소바]는 장군집에 헌상될 정도였다고 할 만큼 유서 깊은 맛이다. 저녁에는 술과 안주의 [호로요이 세트]를 즐긴 후 마지막으로 소바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병설된 입식 코너에서는 전통의 맛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른 요리도 준비돼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인기 메뉴]
점내: 2색 덴자루 1,921엔(세금포함), 덴쥬 세트 1,830엔(세금포함)
입식: 고기 덴소바 800엔(세금포함)

문지방이 높다는 스시 가게 특유의 부담을 느끼지 않고 카운터에서 스시를 즐길 수 있는 [스시야 긴조]는 가볍게 방문할 수 있어 인기 있는 가게이다. 도요스 시장에서 매일 들여온 신선한 어패류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기리가 전품 1개 140엔(세금포함)으로 저렴하다는 점에 놀라게 된다. 본격적인 스시 외에도 회나 구운 요리, 튀김 요리 등 일품 요리도 풍부하게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선술집 느낌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날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도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인기 메뉴]
선택할 수 있는 냄비 요리 망년회 코스(2.5시간 음료 무제한 포함) 5,300엔
냄비 요리 1가지와 스시를 메인으로 한 연회 플랜은 세대를 불문하고 만족할 수 있다
* 냄비는 소고기 스키나베.날치 수프 해산 냄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 방문 전날까지 예약 필수. 예약.문의는TEL 03-6457-6460
* 2~34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