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키글리코"는 1921년 오사카에서 창업한 오래된 과자회사이다. 포키(Pocky)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명도가 높다. 또한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달리는 사람"인 글리코간판이 유명한 관광포인트가 되었다.
도쿄점에서는 다른 곳에서 살수 없는 특별한 과자도 다수 판매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상품은 딸기, 포도, 녹차, 메론, 초코의 5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자이언트 드림 포키(GIANT DreamPocky)"로 가격은 1296엔이다. 컬러플하고 매력적인 대형 사이즈의 포키는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각 포키의 맛은 지방의 유명 특산물을 이미지한 것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맛을 즐기기 충분하다.

그리고 도쿄명물 "몬자야키"의 맛을 재현한 「자이언트 프릿츠(GIANT PRETZ)」는 1080엔으로 수도권 한정으로 판매한다. "몬자야키"는 물에 녹인 밀가루를 철판에 구워서 먹는 요리로 아사쿠사, 츠키시마라고 하는 도쿄의 서민지역에서 옛날부터 즐겨온 요리이다. 양배추 등의 야채와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그 이외에 아삭한 와플에 크림을 넣은 「크림코론봉」이 1080엔, 글리코 대표상품을 골라넣은 「셀렉션 더 글리코」가 1080엔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이 있다. 애니메이션 케릭터와 콜라보한 상품도 다수 판매중이며 실제 일본다운 선물을 다수 구입할 수 있다.

나리타공항 등 전국 17점포를 전개하고 있는 「글리코・야」. 수도권 주변에서 점포내에 주방을 준비해서 상품의 제조를 하고 있는 곳은 도쿄역점이 유일하다. 로스트한 아몬드로 맛을 낸 「로스트 아몬드」「아몬드 초콜릿」은 모두 당일 점포내에서 제조한 것이다. 기성품과는 다른 바로 만들어 따끈따끈한 과자는 선물용으로도 환영받을 것이다. 또한 점포내 주방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제조과정의 직접 볼 수 있다.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시간대는 아침 이른 시간으로 보고싶다면 빨리 일어나서 나서길!

점포내에는 이토인 스페이스도 완비되어 있어 구입한 과자를 그 자리에서 먹을 수가 있다. 카페 메뉴로 가장 인기있는 것은 글리코의 대표상품 "카푸리코"를 이미지로 만든 「카프리코루네」로 210엔이다. 생초코를 사용한 부드러운 식감의 디저트는 도쿄역점 한정이다. 포키(Pocky)에 사용된 초콜릿을 브랜드한 초콜릿 라테가 380엔으로 둘다 맛보는 것을 권한다.

내점한 외국인의 비율은 아시아권이 많다. 항상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대응이 가능한 직원도 있다. 일본에서는 1이라는 숫자가 포키(Pocky)와 프릿츠로 보여서 11월11일에는 포키와 프릿츠의 날로 화제가 된다. 이런 일본의 선물도 추천한다.

시간：9:00〜21:00
휴일：무휴

Written by : Takashi Yamash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