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회전초밥. 회전초밥 전문점에서는 초밥 외에도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정말 매력적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인기 회전초밥 전문점 ‘갓파 스시’를 소개한다. 갓파 스시는 지금은 당연해진 ‘1접시당 100엔으로 즐기는 회전초밥’이라는 개념을 거의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선구자격 업체다. 나가노현 나가노시에 갓파 스시 1호점을 오픈한 것은 1979년. 2019년에는 창업 40주년을 맞이했고, 지금은 일본 전국에서 325개 점포를 운영하면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미국인인 티모시 씨가 직접 갓파 스시를 취재해 주었다. 사이드 메뉴를 포함한 인기 메뉴와 기타 궁금한 메뉴들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번에 ‘갓파 스시’를 방문한 것은 미국인 티모시 씨!
“갓파 스시에는 처음 와 봐요! 다른 회전초밥 체인점에서는 먹기 힘든, 특이한 초밥도 있는 것 같아서 엄청 기대가 됩니다!” 티모시 씨에게는 사전에 먹고 싶은 메뉴를 물어보았다.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최근 갓파 스시에서는 레인 위로 배달되는 초밥을 각자 가져다 먹는 것이 아니라, 터치 패널을 이용한 주문 방식을 도입한 매장이 늘고 있다.
좋아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레인에 태워 바로 눈앞으로 초밥을 배달해 준다. 언제나 신선하고 금방 만든 초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터치 패널은 일본어로 제공되는데 사진도 다양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이나 주문 방법을 잘 모를 때에는 점원들에게 편하게 물어보면 된다.
또 갓파 스시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메뉴를 집으로 포장해 갈 수도 있다. 사전에 웹에서 주문을 해 두면 거의 대기 시간 없이 음식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초밥 메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참치’! (100엔+세금)
초밥하면 참치! 유일하게 1개 현을 제외하고 갓파 스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초밥은 참치로 집계되었다고 한다(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소개).
“일부러 손으로 먹는 거라구요.”
“역시 맛있네요. 참치가 정말 신선하고 밥도 맛있어요. 이 참치, 2점에 100엔이라니 정말 놀랍네요~”라고 할 정도니 그 맛과 가격에 놀란 눈치다. 그도 그럴 것이 참치는 막 잡은 뒤에 바로 냉동을 하고 부위에 띠라 해동 방법도 달리 해 매장에서 직접 커팅해 주기 때문에 맛이 유지가 되는 것이라고. 커팅 작업 역시 숙련된 기술을 갖춘 엄선된 장인들만이 담당하는데, 각 매장당 2~3명의 인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갓파 스시의 초밥 중 원가율이 제일 높은 것도 참치라고 하는데 사실 이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한다. 주력상품 중 하나다 보니 갓파 스시의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 실현시킨 가격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 반응도 아주 좋다!
초밥에 사용되는 밥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일본 전국에 있는 325개 점포별로 각 지방 특성을 고려해 식초 배합을 달리 한다고 한다. 지역에 따라 입맛도 다르기 때문에 그 지역 사람들의 기호에 맞춘 조리법을 고안해 낸 것이다. “이런 맛이라면 10접시도 먹겠어요. 참치의 식감도 좋고 다들 왜 좋아하는지를 알 것 같아요.”
나가노현에서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는 ‘샐러드 군함’(100엔+세금)
위에서 딱 1개 현에서만 참치가 1위를 놓쳤다고 했는데, 그 배경에 샐러드 군함이 있었다. 나가노현에서는 샐러드 군함이 참치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샐러드 군함은 1인당 2접시는 거뜬히 먹을 정도로 나가노현민들의 소울푸드라고 한다. 왜 이렇게까지 좋아하는지 그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샐러드 군함은 나가노현이 원조로 처음에는 종업원들 식사 대용으로 제공되던 것을 본 메뉴를 승격시킨 것이라고 한다.
샐러드 군함도 바로 시식해 보았다. “생각했던 것 보다 달콤하네요! 마요네즈의 단맛이 정말 절묘해서 맛있네요. 그리고 식감도 톡톡 씹혀서 재미있어요!” 역시 입맛이 정확한 티모시 씨였다. 톡톡 터지는 식감의 정체는 오징어 다리인데, 오징어 다리와 맛살을 마요네즈로 버무려 맛을 낸다.
사실 이 샐러드 군함은 먹을 때 유의사항이 있다고 한다! 먼저 미니 고추냉이를 전부 짜서 위에 올린다.
그 다음 달콤한 소스를 뿌려 완성시킨다.
이렇게 고추냉이를 듬뿍 올려도 괜찮을까!?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먹어 보았다!
웬걸!? “고추냉이가 전혀 안 매워요! 약간의 풍미가 남는 정도인데 신기하네요. 이 소스도 맛있어요. 사실 저는 고추냉이를 생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으니 매운 맛이 거의 없고 풍미만 적당히 남는 게 좋네요.”
고추냉이를 듬뿍 넣었는데, 소스 덕분인지 톡 쏘는 매콤함은 어느새 순해져 있었다. 술안주로도 잘 어울려서 이렇게 먹는 방법이 갓파 스시 사내에서도 인기라고 한다. “이 소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뿌려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달콤짭조름한 이 소스는 미타라시(※)와 풍미가 비슷해 디저트는 물론 초밥과도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미타라시: 미타라시 경단에 발라 먹는 간장, 흑설탕 전분을 조려 만든 달콤짭조름한 소스.
손맛이 느껴지는 힐링의 맛 ‘자완무시’ (180엔+세금)
사이드 메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라멘’이지만, 꾸준히 베스트 10위 안에 랭크인되는 메뉴 중 ‘자완무시(달걀찜)’도 빼놓을 수 없다. 완성품이 아니라 매장 안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모든 매장에서 수제 자완무시를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부드럽고 독특한 식감과 깊은 국물맛이 인기 비결이다.
달걀 본연의 달콤함, 표고버섯의 향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다. 마치 요리장인이 만든 것 같은, 수제 느낌이 전달되는 맛이다. “저는 미국 사람이라 처음 자완무시를 먹었을 때에는 깜짝 놀랐어요. 딱 보기에는 푸딩같아서 커스터드 맛일 거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전혀 다른 맛이 나니까요(웃음).” 외국인다운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도 인상적이었다.
간장을 약간 뿌려 먹으면 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다고 한다.
티모시 씨가 추천하는 ‘샤리도그 치즈’(100엔+세금)
“이 메뉴는 오기 전부터 기대한 거예요!”. 사실 갓파 스시의 초밥 메뉴 중 가장 궁금했던 초밥이라고 한다.
한입에 먹더니 “상상을 초월하는 맛이예요. 정말 맛있어요!!”라며 정말 만족한 모습이었다.
“위에 뿌려진 거는 나초 치즈인가요? 보기에는 엄청 진해보이는데 먹어보니 맛도 적당하고 소시지와도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소시지도 훈제향이 나서 좋았고요,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네요.”
최근 고기를 굵게 간 소시지도 상품 리뉴얼을 진행해 더욱 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샤리도그.
“먼저 비주얼이 임팩트가 있고요, 밥과 소시지를 김으로 말아 먹는 스타일은 처음이라 신선했어요. 편의점에서 따로 팔거나 하지는 않지요? 5접시도 너끈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티모시 씨와 가게에서 추천한 레알 ‘소갈비 초밥’(100엔+세금)
이 메뉴 역시 티모시 씨가 궁금해 하던 고기 초밥 메뉴인 ‘소갈비 초밥’이다.
갓파 스시에서는 고기로 만든 초밥에도 주력하고 있는데, 이 메뉴만을 위해 공장에 새로운 라인을 설치할 정도였다. 오븐으로 구운 뒤 살짝 불로 그을려 완성시키는데 공장장이 추천할 정도로 야심작이라고 한다.
“정말 맛있네요! 원래 고기 초밥을 좋아해요. 고기도 마치 고기 전문장에서 먹는 갈비같고 양념도 맛있어요. 분명 아이들이나 어른 모두 좋아할 맛일 거예요.”
식초 밥과의 조화를 고려한 양념으로 간을 해, 기존에 먹던 양념갈비 덮밥과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회전초밥집에 특화된 메뉴다.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 중독성 강한 ‘튀김 만두’ (180엔+세금)
다음은 인기 사이드 메뉴인 튀김 만두다.
“이 바삭바삭한 만두피를 정말 좋아해요!! 항상 만두를 먹을 때에는 라유를 뿌려 먹는데 이 메뉴는 소스를 따로 찍지 않아도 맛이 잘 배어 있어 좋아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라 계속 먹게 되네요. 20~30개까지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서..설마 그렇게나 많이?! 싶은 생각도 들지만 맛이 있는 것 만큼은 분명한 것 같다! 튀김인데도 너무 느끼하지 않고 일단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맛이다.
“음~ 맛있네요. 핑거푸드인 팝콘처럼 게속 손이 가네요. 친구들과 함께 오면 경쟁심이 붙을 것 같은데요(웃음).” 분명 서로 먹으려고 만두쟁탈전이 벌어질 만한 맛이었다.
인기 폭발! 오리지널 ‘기치조지 무사시노케 감수 이에케 라멘’ (390엔+세금)
이 제품은 사이드 메뉴 랭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간장 라멘이다. 라멘 기획 제7탄으로 기치조지 무사시노야상 감수로 개발된 메뉴인데, 발매 이후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 이에케 라멘(진한 돈코츠 간장맛 라멘)이기도 하다(취재 당시).
“이 메뉴도 사이드 메뉴로 즐길 만한 라멘이 아닌 것 같아요. 제대로 된 라멘인걸요. 정말 맛있어요!” 본격 라멘 맛을 지향하기 때문에 더 이상 사이드 메뉴의 수준이 아니라고 한다.
혼케(本家)와의 차이는 ‘초밥집 라멘’이라는 점 정도?! 초밥과 어울리는 라멘 맛을 위해 맛과 농도, 양에 대해 고민한 결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완성시켰다.
이렇게 튀김을 올려 먹거나 김과 시금치를 추가해도 좋고 달걀을 토핑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다만, 본격 라멘 시리즈는 항상 매진되는 대로 판매가 종료되는 기간 한정이기 때문에 지금은 다른 메뉴로 변경되었다. 12월 13일부터는 ‘신산(神仙)’에서 감수한 ‘신케 가나자와 된장 라멘’(390엔+세금)이 새롭게 등장한다. 진하고 풍미가 좋은 된장 라멘은 추운 겨울에 꼭 어울리는 메뉴라고 하니 꼭 한번 도전해 보기 바란다.
깊은 맛을 한그릇에 담았다! 초밥과 함께 즐기는 ‘조개 소금 라멘’ (300엔+세금)
강조하고 싶은 또 다른 라멘 메뉴. 큼직한 바지락이 듬뿍 들어가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조개 소금 라멘’.
“바지락의 깊은 맛이 잘 배어 있는 맑은 국물이 정말 일품이예요. 조개 특유의 비린 맛도 전혀 없고 마치 서양에서 먹는 스프같은 맛이예요. 국물 맛이 정말 깊어요!”
티모시 씨는 조개 소금 라멘 국물이 정말 마음에 든 모양이다. 갓파 스시가 특히 신경쓰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초밥에 어울리는 라멘’이다. 양과 맛 모두 갓파 스시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초밥 전문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라멘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디저트도 전문점 수준!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프리미엄 푸딩(200엔+세금)
갓파 스시는 디저트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 중이다. 특히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푸딩이다.
“맛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너무 달지않아 좋아요. 캐러멜 맛도 너무 진하지 않고요. 이 푸딩도 초밥집 디저트 수준이 아니네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이 푸딩은 많은 고객들로부터 ‘포장 판매도 해주세요!’라는 원성(?)을 들을 정도라고 한다. 한번 맛을 보면 왜 인기가 많은지 분명 이해가 될 것이다.
퓨전 무한대! 신개념 ‘간장 캐러멜 아이스크림’ (200엔+세금)
이 메뉴는 티모시 씨도 궁금해 하던 간장 캐러멜 아이스크림이다.
“음?! 이게 뭐죠? 간장 아이스크림은 지금까지 몇 번인가 먹은 적이 있는데 이런 맛은 처음이예요. 간장 맛이라기 보다 캐러멜 라떼처럼 고소하고 풍미가 강하네요.”
이 메뉴도 추가 조미를 통해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먼저 아이스크림에 ‘갓파차’를 솔솔 뿌려 먹는 방법이 있는데 정말 맛있다!!
참고로 갓파차는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리지널 캔 포장도 있음.
또 다른 방법은 간장을 뿌려 먹는 방법인데, 이 스타일도 정말 맛이 있다!
티모시 씨가 즐겨찾는 메뉴, 탑 3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물론 다 맛있지만 굳이 꼽으라면 ‘소갈비 초밥’일 것 같아요. 고기를 잰 양념도 맛있고 정말 좋아하는 맛이예요. 약간 매콤한 점도 맘에 들고요.”
“또 다른 메뉴는 샐러드 군함이요. 일반적인 샐러드 초밥도 좋아하지만 샐러드 군함은 약간 단맛도 나고 식감도 좋아서 맛의 조화가 절묘한 것 같아요. 마요네즈의 달콤함도 좋았고요. 초밥에 달콤한 소스를 추가로 얹어 먹는 스타일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개 소금 라멘도 맛있었어요. 큼직한 바지락이 들어있어서 국물 맛이 참 좋았지요. 초밥집에 오면 계속 밥을 먹게 되기 때문에 국물 요리도 먹고 싶어지거든요. 그럴 때 조개 소금 라멘의 스프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초밥을 라멘으로 마무리할 때에 잘 어울리는 메뉴 같아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바로 이것이 회천초밥의 매력!
“어려서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쳐서는 안된다고 배웠어요. 그런데 여기서는 내가 원하는 소스로 조미해 다양한 스타일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외국인들은 어떻게 먹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쟎아요. 하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시도해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맛을 찾아간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겠어요.”
초밥이나 일식하면 왠지 격식을 갖추어야 할 것 같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조미료를 사용해 내가 좋아하는 맛으로 바꿔갈 수 있다는 점이 갓파 스시만의 매력인 것 같다. 먹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스타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식사에서는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내 입맛에 맛는 음식을 찾아가는 과정도 회전 초밥을 즐기는 또 다른 묘미가 아닐까.
“함께 식사를 할 때는 연령대도 중요하지만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라멘을 좋아하는 사람 등 취향도 제각각이라 곤란할 때가 있는데, 누구랑 함께 와도 다 같이 배불리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날것이나 생선을 잘 못먹는 사람들도 고기 초밥이나 사이드 메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외국인들에게는 기쁜 소식이지요.”
음식 취향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을 때에 각각 먹고 싶은 음식,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도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아닐까.
사실 12월부터 고기 메뉴에 더욱 주력한 페어와 새로운 라멘 메뉴도 선보인다고 한다. 이번 기사를 보고 갓파 스시의 메뉴가 궁금한 사람들은 어서 빨리 나만의 메뉴를 발견하러 가게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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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 스시 네리마점かっぱ寿司 練馬店
- 주소 東京都練馬区錦2-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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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역
도부도조선 ‘도부네리마’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 전화번호 03-5945-8920
영업시간: 평일 11:00~23:00, 주말과 공휴일 10:00~23:00
※라스트 오더: 폐점 30분 전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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