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개할 제품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아주 유명한 파나소닉이 판매하는 「두피 에스테 살롱터치타입 EH-HE9A-P」
“두피와 얼굴, 목 주변은 모두 이어져있어 두피를 마사지하면 두피뿐 아니라 얼굴과 목 주변에도 효과가 있다. 두피 케어는 아주 중요하다!”고 말하는 에미 씨.

에미 씨는 구형을 써왔지만, 2019년 2월에 나온 신형 모델로 교체할 생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에미 씨가 말하는 추천 포인트는 무엇일까?

우선 두피 말고도 「NECK 모드（목 주변）」가 추가된 것. 방수식이어서 충전만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추천 포인트다. 머리를 감으면서 두피와 목 주변을 마사지할 수 있어서 아주 상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어깨가 뭉쳤을 때 써도 좋아요”라는 에미 씨. 브러쉬는 「노멀 브러쉬（보통）」과 「갓사 브러시（딱딱한 편）」의 두 종류가 있어 마사지할 때는 딱딱한 편의 브러쉬를, 머리를 감을 때는 보통을 사용하자. 브러쉬를 사용하면 모공을 자극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상품명：파나소닉 두피 에스테 살롱터치타입
모델명：EH-HE9A-P（핑크색）
부속품：브러쉬 2종류, 거치대

다음은 헤어 케어에 관한 상품을 소개해본다. 파나소닉 「헤어드라이어 나노케어」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제품이다. 이번에 소개할 새 모델 「EH-CNA9A」은 2018년 9월에 발매됐다. 머리카락을 말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데다 머리결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여성이라면 꼭 사야할 잇템이다!!

“머리카락을 보습해주고 수분 손실을 막아줍니다”고 말하는 에미 씨. 특허기술인 「나노이」는 큐티클을 강화해 강하고 부드러우며 윤기있는 모발로 만들어준다. 또한, 피부 각질층까지 침투해 모발을 보습해준다.

새 모델은 구 모델인 「CNA99」 에 비해 미네랄 마이너스 이온의 발생량이 약 2배, UV케어 효과는 약 1.8배, 마찰로 인한 손상도 막아준다. 드라이어에 약한 모질과 긴 머리에도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상품명：파나소닉 헤어드라이어 나노케어 EH-CNA9A
・모델명：EH-CNA9A
・Bic　Camera 신주쿠 서쪽 출구점 참고 가격：1만 5,930엔（세금 별도）

두피와 헤어 케어 다음으로는 얼굴 케어를! 「ARTISTIC＆CO 닥터아리보 더 제우스」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두 종류로, 기본 버전과 스와로브스키 버전이 있다. 최근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이 상품에 대해 물어본다고 한다.

이 제품은 MFIP라는 특허를 취득했다. 미용액 성분이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게끔 한다고. 그 밖에도 여러가지 포인트가 있다. 먼저, 미세하게 흐르는 교류전류로 마이크로웨이브를 일으켜 그 웨이브가 표정 근육에 작용하는 「EMS」 효과가 생긴다. 또한, 피부 온도를 천천히 끌어올리는 「중・고주파」를 사용하는 점, 빛의 파장을 이용한 트린트먼트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LED」 효과가 있는 점도 추천 포인트다.

“개발이 잘 된 제품이어서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효과가 확실하게 있다. 미용액을 발라 사용할 수도 있다. 미용액은 평소에 쓰는 것을 써도 좋고. 전용 미용액을 써도 좋다. 주파수가 높아 효과가 아주 빠르게 오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 있으면 에스테에 갈 필요가 없다. 1주일에 2번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미에 씨는 말했다.

・상품명：ARTISTIC＆CO 닥터아리보 더 제우스
・모델명：기본 버전 DRARRIVOTHEZEUS, 스와로브스키 버전 DRARRIVOTHEZEUSS
・BicCamera 신주쿠 서쪽 출구점 참고 가격：기본 버전 14만 4,800엔（세금 별도）, 스와로브스키 버전 15만 4800엔（세금 별도）

다음으로는 2018년 11월에 발매된 페이스롤러형 마사지기 「리파카사 RF-CB2340B」를 소개한다. 페이스롤러는 여러 회사에서 판매 중이지만,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얼굴 3D 분석을 통해 도출해낸 독자적인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얼굴 곡선에 맞게 디자인됐다”고 한다. “작은 롤러는 눈 주변과 목 주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목 아래쪽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특수한 활 모양의 커브는 볼과 이마에 밀착. 피부 리프팅과 주름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하트 모양으로 움푹 패인부분은 턱과 볼 옆라인에 사용하면 얼굴을 작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태양광 패널이 빛을 흡수해 미세전류인 「마이크로커런트(Microcurrent)」를 발생시켜 피부에 자극을 주는 기능도 있다. 건전지가 필요 없어 친환경적이고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휴대하기도 편한 데다 방수 가공 처리도 되어 있어 샤워를 하며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업체가 발매 중인 ReFa 페이스업 크림도 추천한다!

・상품명：리파카사
・모델명：RFCB2340B
・BicCamera신주쿠 서쪽 출구점 참고 가격：2만 3,790엔（세금 별도）

현대인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눈가를 잘 케어해야 한다. 그래서 에미 씨가 추천하는 제품은 「파나소닉 눈가 에스테 EH-CSW67」. 구 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새 모델로 교체하려고 한다고! “구 모델은 온도가 약 38~40도였지만, 새 모델은 최고 약 42도로 설정이 가능하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급수 플레이트를 빼서 깨끗한 수돗물이나 먹는 물로 적신 후 본체에 다시 끼워넣는다. 전원/온도 스위치를 넣어 온도를 선택하자. 그 후에 「리프레시, 릴랙스, 퀵」의 3 리듬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한다. 리듬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스팀 효과는 있다. 구형（EH-SW57）에 비해 스팀량은 약 2배여서 건조하기 쉬운 눈가에도 효과가 있다.

“보습과 마사지 이외에 아로마 태블릿을 넣는 곳이 있다. 100% 천연 정유를 사용한 아로마 태블릿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말하는 에미 씨. 아로마 태블릿은 부속품이니 함께 구입해 사용해보길 바란다!

・상품명：파나소닉 눈가 에스테
・모델명：EH-CSW67-W（흰색）
・BicCamera신주쿠 서쪽 출구점 참고 가격：2만 2,800엔（세금 별도）

다음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파나소닉 마쓰게쿠룬 내추럴컬 EH-SE10P」를 소개한다. “20여년간 인기를 유지해온 베스트 상품”이라고. 에미 씨도 애용 중인 제품이라고 한다.

“붙이는 속눈썹이나 에스테에 가서 눈썹을 붙이는 사람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자연스러운 속눈썹이 제일 보기 좋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속눈썹으로 컬을 만드는 편이 건강해보이고 자연스럽다. 이 제품은 속눈썹을 찝지 않아 아프지 않고 속눈썹이 빠질 염려도 없다. 사용 시간도 길지 않고 화장할 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더블 히터를 채용해 속눈썹을 확실하게 말아올려준다. 또한 컬 종류는 3가지로 「내추럴, 볼륨, 세퍼레이트」가 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내추럴이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추천 이유다.

・상품명：파나소닉 마쓰게쿠룬 내추럴컬
・모델명：EH-SE10P
・BicCamera신주쿠 서쪽 출구점 참고 가격：1,110엔（세금 별도）

이전 기사에서 「루루드 핸드 케어 180」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에미 씨는 같은 업체인「아텍스」의 「루루드 핸드 케어 코드레스 AXHXL280PP」를 추천했다. “무선에 충전식이다. 마사지하고 싶을 때 어디서나 쓸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손에 피로를 느꼈을 때 손도 잘 케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터. 이 제품을 사용하면 곧바로 피로 회복이 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같은 자세로 사용하면 손 근육이 굳어진다.

「루루드 핸드 케어 코드레스」는 15층 에어백으로 손등과 손가락을 부드럽게 감싸, 따뜻한 히터로 긴장상태에 있는 근육을 풀어준다. 가지고 있는 핸드크림을 손에 바른 후 부속품인 비닐 장갑을 끼고 예열해둔 히터로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약 10분 사용 후에 자동 정지하는 기능이 있어 안전하다.

・상품명：루루드 핸드 케어 코드레스
・모델번호：AXHXL280PP
・BicCamera신주쿠 서쪽 출구점 참고 가격：1만 5,000엔（세금 별도）

다음은 고이즈미의 「프리네일 디지털 네일 프린터 KNPN800P」를 소개한다. 5만 엔 정도지만, 기능을 보면 이는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다. “10초 만에 네일이 완성.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원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 네일샵에 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물론 돈도 절약된다”

디자인 카테고리는 15종류로, 총 300종류 이상의 디자인 중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진을 이용해 원하는 네일을 만들 수도 있으니 아주 편리하다! 사용 방법은, 우선 시판 중인 매니큐어 등으로 베이스컬러(흰색을 추천한다)를 바른 후 전용 프리코트를 바른다. 앱을 다운로드해 원하는 디자인을 편집한 후 기계에 손을 넣기만 하면 약 10초 후에 프린트가 완성된다. 이후 시판 중인 탑코트를 바르기만 하면 끝! 수성 안료를 쓰기 때문에 피부에 닿아도 쉽게 지울 수 있으니 안심이다.

・상품명：고이즈미 디지털네일 프린터
・모델명：KNPN800P（핑크색）
・BicCamera신주쿠 서쪽 출구점 참고 가격：5만 4,380엔(세금 별도）

네일 케어 부문에서는 아까 소개한 디지털 네일 프린터 이외에도 소개하고 싶은 제품이 있다. 바로, 셀프 젤 네일을 한 후 굳힐 수 있는 「옴전기 Iberis 젤 네일용 LED UV라이트 HBN-UVK1」다. “젤 네일을 약 3분 만에 굳힐 수 있다. 빨라서 아주 편하다. 가격이 2,000엔 이하로 저렴한 것도 추천 이유다”라고 말하는 에미 씨.

터치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손가락을 넣으면 7개의 LED UV 라이트가 자동으로 켜지고 3분 만에 네일이 완성된다. 건조가 끝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주의점은 LED UV 라이트를 맨눈으로 보지 않을 것, 욕실 등 습기가 있는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것, 물세척하지 않을 것이다.（전지식이다）

・상품명：옴전기 Iberis 젤 네일용 LED UV라이트
・모델명：HBN-UVK1
・BicCamera신주쿠 서쪽 출구점 참고 가격：1,560엔（세금 별도）

전신 피로를 느꼈을 때 마사지가 절실히 떠오를 터. 그럴 때를 위한 추천 제품이 「오무론 온열저주파치료기 HV-F311-W（흰색）」다. 이것만 있으면 마사지 가게에 갈 필요도 없으니 돈을 낭비할 염려도 없다. 오무론은 해외에서도 아주 유명한 브랜드. “과거의 저주파치료기와 다른 점은 온열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먼저 근육을 따뜻하게 해서 풀어준 후에 저주파 마사지를 하니 효과 만점! 충전식이어서 마사지를 하고 싶을 때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고 말하는 에미 씨.

치료코스는 3종류로, 15분 간 근육을 따뜻하게 풀어준 후 저주파로 15분간 자극하는 「온치료 Pro코스」, 온열과 저주파를 번갈아가며 치료하는 「온치료 코스」, 30분간 저주파로 치료하는 「저주파 치료 코스」가 있다. 「사용 모드」는 3종류로, 「두드리기・누르기・주무르기」가 있다. 「부위 코드」는 「어깨・팔・허리・다리・발꿈치・관절」 중에서 선택. 또한 1200Hz의 높은 주파수 「심부 모드」를 탑재했다. 강도는 20단계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강도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상품명：오무론 온열저주파치료기
・모델명：HV-F311-W（흰색）
・BicCamera신주쿠 서쪽 출구점 참고 가격：1만 6,380엔（세금 별도）

이상 에미 씨 추천의 미용&건강 가전이었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한 제품은 대부분 에미 씨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에미 씨는 구 모델을 가지고 있더라도 새 기능이 있는 신상이 나오면 새로 구매한다고 한다. “끊임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건강하기만 한다면 나이는 상관 없다”고. 독자 여러분도 BicCamera 신주쿠 서쪽 출구 점 에미 씨와 함께 쇼핑을 즐겨보도록 하자!

사용시에는 화면을 점원에게 제시해 주세요

※사진과 글에 기재된 가격은 취재 당시의 가격. 참고 가격이므로 현장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취재 협력：에이미 씨（나가이 씨）, BicCamera 신주쿠 서쪽 출구점
※이번 기사에서 소개한 상품은 BicCamera 신주쿠 서쪽 출구점 5층에 있는 상품이다.

wriiten by : 장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