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일이나 게임 등,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에 노출되어 있어 그로 인해 손도 쉽게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에 핸드 마사지기가 제격! 15층의 에어백은 손바닥과 손가락 하나 하나를 부드럽게 감싸 손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 시켜준다. 마사지 효능과 함께 따뜻한 히터도 부착되어 있어 2배의 힐링 효과!

코스에는 2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첫번째는 손끝 코스, 또 하나는 전체 코스. 두가지 다 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하면 그만~
마사지 부위로서 손은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약지와 중지 밑 부분의 근육은 쉽게 피로해진다. 평소 그다지 손의 피로를 느끼지 않는 사람도 피로가 장시간 축적되면 이상 신호가 온다. 특히 손발이 차가운 사람은 마사지를 함으로써 피로가 풀릴 뿐 아니라 몸도 따뜻해진다.

●상품명：루르드 핸드 마사지 기계 ( AX-HXL180WH)
품번： AX-HXL180WH
가격：10,000엔(부과세 별도)

일본에서 LED 실링 라이트를 산다 하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구입하는 실링 라이트. 그 이유는 다양한 종류와 저렴한 가격에 있다. 일본의 LED 실링 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밝고 조색, 조광이 가능하며 수명이 길어 미사용 시에는 전구 정도의 밝기로 두면 전기 절약도 가능하다.

매장에 진열된 실링 라이트는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비슷해 보이지만, 구입할 때는 먼저 공간의 넓이에 적합한 것인지 생각하고 선택하기 바란다. 일본에서는 다다미 사이즈 기준으로 표시되어 있다. 다다미 2장은 약 1평, 8장의 경우는 약 4평, 12장 이상은 거실 등의 넓은 공간에 적합하다. 그리고 리모컨 기능도 체크해 두면 좋다. 일반적인 LED 실링 라이트는 밝기 조절 기능이나 노란색, 하얀색, 등의 색 조절 기능들이 일반적이지만 고스펙의 LED 실링 라이트의 경우는 취침 전이나 식사, 독서 등을 할 때, 각각의 환경에 맞는 조광, 조색이 가능하다. 또한 집 안에 들어오는 태양 빛의 변화에 따라 자동적으로 밝기가 조절되는 기능도 있다.

일본에서 구입한 LED를 한국으로 가지고 갈 때에는 ‘힛카케 실링’(실링 로제트) 을 구입하는 것도 잊지 말자. 귀국 후 바로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실링 라이트는 그 큰 크기에 비해 가벼운 편이어서 들고 다니기에도 용이하다. 하지만 항공사의 규제로 기내 반입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구입 전에는 자신이 이용하는 항공사의 수화물 규정을 확인해 두도록 하자.
사진은 히타치의 기본 모델이다. 본인 집에 있는 것과 비슷한 크기의 것을 먼저 찾아보자!

상품명 : 히타치 주택용 LED 기구 실링 라이트 서양풍 타입
품번：LEC-AH88K
http://www.lighting.hitachi-ap.co.jp/lighting/item_detail.html?item_no=30215
가격：8980엔(부과세 별도)

몇 년 전, 파나소닉은 다림대는 물론, 옷걸이에 걸어둔 채, 다림질이 가능한 의류 스티머를 발매하여 소비자가 생각하는 다리미에 대한 이미지를 확 바꿔 놓았다. 이 의류 스티머의 이점은 원하는 때 바로 다림질이 가능하다는 점. 일반 다리미에 비해 작고 가벼우며 갑자기 외출을 해야할 상황에도 24초만 기다리면 바로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다리미와 마찬가지로 다리미 선반 위에서도 OK!

최신형 ‘NI-FS540’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우선, 연속 강화 스팀으로 360도 어느 각도에서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탈취, 제균 효과가 있어 옷에서 나는 땀, 담배, 몸, 방충제, 등의 각종 냄새뿐만 아니라 꽃가루, 진드기와 같은 알레르기성 물질까지 제거해 준다. 또한 겨울 코트, 스웨터, 고급 수트 등, 세탁이 어려운 의류들도 이것을 사용하면 탈취 효과와 함께 청결한 보관이 가능하여 자주 세탁소에 갈 일이 없어진다.
무척 심플한 사용 방법과 컴팩트한 사이즈!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객실 승무원, 여행중에도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의류 스티머 중에서도 특히나 인기가 높은 파나소닉 ‘NI-FS540’. 참고로 파나소닉에 의하면 파나소닉 다리미 누계 판매 대수는 2억대(스티머 다리미를 포함한 모든 다리미)를 돌파하였다고 한다. 에미 씨의 강력 추천 제품!

●상품명：Panasonic 스팀 다리미 (Panasonic Clothing 스팀 NI-FS540)
품번：NI-FS540
https://panasonic.jp/catalog/ctlg/iron/iron.pdf
가격：9880엔(부과세 별도)

새롭게 발매된 파나소닉 로봇 청소기는 레이저 센서, 초음파 센서, 적외선 센서 등의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가동 중에는 장해물 방지 기능이 있어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바꾸기 때문에 가구 등에 부딪혀 물건이 손상될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방 구석 구석까지 청소가 가능하게끔 제작된 모가 둥근 삼각형 본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꽃가루, 진드기, 먼지 등을 빨아 들이는 클린 센서도 탑재되어 있으며 쓰레기의 양에 따라 주행 속도를 제어한다. 그리고 먼지가 많을 때는 빨간 램프가 점멸, 깨끗한 상태에서는 녹색 램프가 점등하여 청소 상태의 확인이 가능하다.

이전 모델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은 ‘에어리어 메모리’ 기능이 있다는 점! 거실이나 주방 등, 3곳의 장소를 정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청소 스케줄을 설정할 수 있으며(예, 첫째 주는 일반 청소, 두째 주는 거실, 셋째 주는 모든 방) 시간 설정도 가능하다. 이와 같이 집 안의 청소 상태에 따라 청소 계획을 세울 수 있어 무척이나 편리하다.
본인 집에도 1대 들여 놓았다는 에미 씨. 매일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 가면 방이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어 기분도 좋고 따로 청소해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 시간 절약도 된다고 한다.

상품명 : Panasonic 로봇 청소기‘루로’MC-RS300
품번 : MC-RS300
가격 : 59790엔 (부과세 별도)

에미 씨가 추천하는 히타치 공기청정기는 대만에 있는 가족들에게 선물하고 본인도 1대 장만한 제품이라고 한다. 추천 이유는 먼지의 포집, 탈취, 가습 등의 기능뿐 아니라 자동계측기능까지 있다라는 점이다.

예쁜 글라스 패널 스크린이 부착되어 있는, 매우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능 설정 등은 스크린에서 조작 가능
다른 공기청정기와 비교해 이 상품의 최대 특징은 ‘HEPA성능필터’의 다층구조로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포집하는 데에 있다. 또한 필터 교환 주기는 10년에 한 번이면 OK! 2년에 한번 씩 교환해야 하는 다른 공기청정기와 비교해 수명도 길도 경제적이다.

상품명 : HITACHI 가습공기청정기 EP-BKG910
품번：EP-BKG910
가격：38,880엔(부과세 별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 여행중 온수세정변좌를 구입한다’는 말이 우스운 이야기로 들릴 수 있으나 실제로도 그렇다!
일본은 화장실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나라로 일본의 화장실은 대부분 매우 깨끗하다.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화장실 변좌 관련 상품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는 가운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온수 세정뿐 아니라 변기를 깨끗이 청소하고 살균해 주는 제품까지 출시되어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파나소닉의 온수세정 변좌는 ‘360도 거품 빔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노즐이 360도 회전하면서 거품을 분출하기 때문에 변기 안쪽은 항상 청결함을 유지한다. 노즐은 종전의 큰 플라스틱 노즐이 아닌 이음매가 없는 스테인리스 노즐로 업그레이드!
항문 세정 시에는 자동 3회 세정과 함께 제균 효과는 무려 99퍼센트에 달한다. 세정 패턴에는 5단계의 강도 조절과 5단계의 노즐 위치 조절, 총 25패턴이 있어 남녀노소 본인에 맞는 세정 패턴을 설정한 후, 청결한 세정이 가능하다.
또한 순간난방변좌, 자동감지절전기능 등의 에너지 절약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360도 거품 빔에 사용되는 세제는 주방용 세제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전용 세제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1회 보충 시 약 900회 사용가능). 몸도 화장실도 기분도 청결! 게다가 에너지 절약까지!
‘1석 4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파나소닉의 세정 변좌!!

상품명 : Panasonic 온수세정변좌
품번：DL-ACR200-CP
가격：43,320엔(부과세 별도)

기사에 사용된 사진 및 가격은 참고 (사진&가격)이다.

이번에 소개한 가전 제품들은 에미 씨가 직접 사용해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상품들만 모아 놓은 것이다. 일본 여행중 빼 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바로 쇼핑! 이번 여행은 자신의 쇼핑 리스트에 조금의 변화를 줘 보는 건 어떨까.

취재협력 : 나가이 에미 씨, 빅 카메라 신주쿠 니시구치 점

이 쿠폰을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선택한 구입에서 추가 할인을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약관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