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자리에 앉아 몸에 좋은 '안티 AGE'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타히티안 노니 카페' 라는 곳이 있다.
단백질과 당이 가열되면서 생기는 물질인 AGE는 노화의 주범 중 하나. 미용의 적인 AGE를 줄이고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안티 AGE 메뉴!

요즘 날씨에 추천할 만한 점심 메뉴는 '노니 카페 포키포키'(980엔/세포함). 현미밥 위에 매콤달콤한 소스로 맛을 낸 참치와 연어를 올린 요리다. 곁들여 나온 샐러드는 엄선된 유기농 야채를 사용했다고. 라임즙을 살짝 뿌려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 보면 어떨까.

음료는 무농약 재료로 만든 '타히티안 노니 주스'(30ml/300엔 세포함)를 추천한다. 프렌치 폴리시아산 열대 과일과 노니의 영양이 듬쁙 담긴 진~한 주스는 여기서만 맛 볼 수 있다고. 맛있고 예뻐지는 점심 먹고, 몸과 마음 모두 재충전하자!

영업시간: 월~토, 점심시간: 11:00~15:00, 카페: 15:00~19:00 ※일요일은 종일 런치 메뉴(11:00~18:30)
정기 휴일: 공휴일(공휴일이 토요일인 경우에는 영업)

동물성 식자재, 흰 설탕,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야채와 먹거리를 사용하는 '리마 카페'. 제대로 된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카페 스타일로 즐겨 보자. 혼자 앉을 수 있는 카운터 자리도 있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점심 메뉴인 '오리지널 플레이트'(900엔/세포함)는 현미밥과 매일 바뀌는 메인 요리/델리 2종으로 구성. 된장국이나 스프가 함께 제공되는 인기 메뉴로 특히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는 쫄깃쫄깃 현미밥이 일품이다.
주문 후 만든다는 '구루마부 커틀릿 베이지버거'(900엔/세포함)도 인기 메뉴로 글루텐을 건조시켜 만든 '후'를 튀긴 뒤, 직접 구운 현미 번즈 사이에 넣어서 제공한다. 건강에도 좋고 뱃속이 든든한 제대로 된 한 끼다.

여유롭게 식사를 마쳤다면 마크로비오틱 디저트를 맛보는 건 어떨까. 너무 달지않은 '현미 소프트 아이스크림'(플레인, 초코, 믹스 각 400엔/세포함)은 설탕, 계란, 유제품,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며 현미 아이스로 만든 '현미 소프트 파르페'(일본식, 서양식 각 680엔/세포함)도 재료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한다.

영업 시간: 11:30~19:00（L.O.18:30）
정기 휴일: 연중 무휴(단, 오본 연휴 및 연말연시 제외)

'안심, 안전, 건강'을 모토로 한 자연식 레스토랑 '선룸 신주쿠 서브나드점'.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 야채 등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몸에 좋고 맛도 있는 다양한 일본식 점심 메뉴! 여러 연령대로부터 사랑받는 음식들을 꼭 맛 보기 바란다!

영업 시간: 11:00~23:00(L.O.22:15) ※평일 런치: 11：00~15：00
정기 휴일: 건물 사정에 따름

해외 셀럽들도 주목한 비건('완전채식'이라는 뜻)! 동물성 식품을 일절 먹지 않는 비건식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인 소프 저니 신주쿠점'. 가려 먹을 게 많을 것 같은 비건식의 까다로운 이미지를 없애주는 세련되고 맛깔나는 메뉴들이 인기다.

버섯, 양파, 당근을 볶은 뒤 토마토, 레드와인과 함께 푹 끓여낸 '버섯 하야시라이스', 다양한 향신료를 블렌딩한 '그린 카레'는 양도 많다! 평일에는 음료수 포함 1188엔, 주말에는 샐러드 또는 스프가 포함된 가격이 1944엔(음료수 세트는 +315엔/세포함).

이밖에도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재배한 야채, 과일로 만든 '콜드 프레스 주스'(939~엔/세포함), 최고의 인기 메뉴인 '천상의 비건 팬케익'(1620엔/세포함) 등 카페 메뉴도 다양하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주말,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파워업해 보면 어떨까?

영업 시간: 점심 11:30~17:00(L.O.16:00) , 저녁 18:00~22:00(L.O.21:00)
금/토/공휴일 전날은 18:00〜23:00(L.O.22:00)
정기 휴일: 비정기적, 연말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