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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카페 - 근육맨이 서빙을 하는 독특한 카페

일본 도쿄 카페 - 근육맨이 서빙을 하는 독특한 카페

업데이트 날짜: 2020.06.16

일본의 독특한 카페하면 흔히들 귀여운 메이드가 있는 메이드 카페를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상상과는 정반대의 카페가 있어 소개해 본다. 바로 근육질 남성이 서빙을 하는 근육맨 카페! 이것도 하나의 일본의 다양한 문화중 하나인 것일까?

*일본에서 근육맨의 경우 맛초라는 단어로 표현을 한다.

도쿄의 다양한 카페들!

도쿄의 다양한 카페들!

일반적으로 카페하면 휴식을 위한 공간이라는 의미로 다가온다. 고객층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환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나, 몇몇 카페의 경우 특정의 고객층을 타켓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도 있다.

메이드 카페는 남성고객을, 비슷한 개념으로 여성 고객을 타겟으로한 집사 카페. 특히 집사 카페의 경우에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근육맨이 서빙을 담당하는 카페!

이 근육맨이 서빙을 담당하는 카페!

이 사나이들은 도대체 누구이며 하는 일은 무엇인가? 운동으로 단련된 단단해 보이는 몸. 그 몸에 꽉 끼는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들은 바로 근육맨 카페의 서빙 담당 직원이다.

이곳에는 과연 어떤 손님들이 오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 물어보니 생각보다 고객층은 다양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단골이 된 손님, 사람은 둘째치고 카페가 맘에 들어 종종 온다는 손님 이외로 답변이었다.

이 근육맨들은 본인들의 근육을 강조하며 보여주기식의 힘자랑 등 손님의 요구에 친절히 대응을 해준다. 재미있는 것은 언제 손님이 어떤 요구를 할지 모르니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가게 안을 천천히 돌아다닌다. 그 모습이 재미있다.

과연 이런 카페의 메뉴는 무엇일까?

과연 이런 카페의 메뉴는 무엇일까?

이 근육맨 카페의 특징은 메뉴에서도 나타난다.
메뉴는 오트밀이나 브로콜리, 닭 가슴살을 사용한 덮 등 근육강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음식이 가득하다.

손님에게도 근육맨이 되기를 바라는 것일까?

매일 영업을 하지는 않는다!

매일 영업을 하지는 않는다!

이곳은 매일 오픈을 하지는 않는다. 주로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한해서 오픈을 한다. 따라서 오픈을 하는 날이 되면 이 독특한 카페를 체험하기 위한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영업일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조!

  • 마초카페(マッチョカフェ)
    マッチョカフェ
    • 주소 1F 10-46-5 Nakano, Nakano-ku, Tokyo 1640001 Japan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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