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부들이 얘기하는 간편하고 귀여운 주방용품♪

업데이트 날짜: 2020.09.14

가정주부라고 해서 그저 살림만 하라는 법은 없다. 일본의 가정주부들 사이에서 집을 꾸미거나, 아기자기한 요리를 만들거나, 집을 카페처럼 멋진 공간으로 탄생시키는데 취미를 가진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다. 따라서 그런 사람들의 등장으로 다양한 잡화점이 일본에는 존재한다. 그 중에서 ‘집에서 카페분위기를 즐기자’를 컨셉으로 한 ‘키친키친’을 소개해 볼까 한다. 저렴한 가격의 실용상품이지만 생활의 즐거움이 한단계 올라가는 기쁨을 느껴보자.

나만의 작고 귀여운 초콜릿을 만들어보자!

●실리콘틀-미니 구겔호프●
독일에서 유래한 구운 과자 구겔호프의 작은 실리콘틀은 초콜릿색으로 디자인도 귀엽다. 과자 뿐만 아니라, 초콜릿이나 젤리 등의 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중앙과 양쪽 틀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한 번에 3종류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소재는 탄력성이 있는 실리콘이어서 초콜릿을 꺼낼 때도 씻을 때도 매우 간편하다. 가족용, 선물용으로 간단히 수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훌륭한 상품이다!
실제 사용한 주부 M씨에 의하면 먼저 잘게 자른 호두, 다음으로 중탕으로 녹인 다크 초콜릿을 틀 반 정도까지 넣고, 마지막으로 녹인 화이트 초콜릿을 부으면, 더블초코가 완성! 아이들도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실리콘틀-미니 구겔호프 300yen (세금 별도) ※매진시 판매 종료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수제 선물!

●뚜껑 달린 컵 2개 세트 (블랙/화이트)●
수제과자를 선물할 때, 포장도 세련되게 하고 싶을 때! 모노톤으로 심플한 디자인 컵은, 아이스크림의 용기 정도의 사이즈로, 튼튼한 제질이다. 이 컵에 넣어서 선물을 건네면, 작은 과자라도 조금 더 성의 있게, 만든 이의 정성이 느껴질 것만 같다. 뚜껑도 있어 들고 다닐 때도 안심.
실제 사용자에 의하면 작은 것을 넣은 케이스로써 가족피크닉, 작은 잡화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을때 편리하다고 한다.
컵 무늬가 심플하고 세련되어서, 특히 음식을 나눠 먹는 파티에 갈 때 센스를 발휘할 수 있다!
*뚜껑 달린 컵 2개 세트 (블랙/화이트) 100yen (세금 별도) ※매진시 판매종료

웨이브칼로 식탁을 세련되게!

●나무무늬 웨이브형 칼●
흔하지 않은 웨이브형 칼은 세련된 목제 무늬로, 손이 미끄러지지 않고 자르기 쉽다. 곤약, 감자, 당근 등의 재료를 자를 때 이 칼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웨이브모양으로 잘리기 때문에 평범한 요리가 멋지게 대변신. 친구를 초대해 음식 대접을 할 때에도 간편하게 세련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이 칼을 이용하면 웨이브진 포테이토칩을 만들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고, 약간 특별한 기분을 내고 싶을때는 제격이라고 한다. 특히 주부입장에서는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약간의 변형된 웨이브 모양으로 야채를 자르면 기존의 모양보다 더 많이 먹는 효과도 보았다고 한다.
*나무무늬 웨이브형 칼 300yen (세금 별도)

요리가 맛있게 보이는 색&모양 접시

●사각접시●
가로22㎝×세로13㎝×높이4.5㎝의 도기로 된 사각접시는 어른스러운 다크 초콜릿색으로, 요리의 색이 선명하게 보여, 고급감을 한층 더해준다! 덜어 먹는 그라탕이나 디저트를 접시채로 내면, 손도 덜고 식탁이 한층 더 세련되게 보인다. 전자렌지・오븐・식기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하므로 편리하다.
단순히 접시에 부순 쿠키와 과일, 생크림을 토핑해도 그럴싸한 디저트로 보인다고 한다.
*사각접시 300yen (세금 별도) ※매진시 판매종료

귀여운 동물모양 인테리어 상품!

●향신료병 페어세트●
다양한 동물모양의 향신료병도 있다. 세라믹으로 된 향산료병은 폭5㎝×높이7.5㎝의 미니사이즈 이므로, 식탁에 놓기에도 딱이다. 놓아두는 것 만으로도 왠지 세련되 보인다. 별도 판매 중인 하우스BOX에 수납을 하면 왠지 따스한 느낌이 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식탁에서 정감이 느낄 수 있는 포인트로 사용이 가능하다.
*향신료병 페어세트 500yen (세금 별도), 별도판매 중인 하우스BOX 500yen (세금 별도) ※ 매진시 판매종료

유공보드로 소품을 깔끔하게 수납해보자!

●유공보드●
유공보드란, 간격마다 구멍이 뚫린 판을 뜻하는 것으로, 세련된 수납 아이템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심플하고 안정감있는 베이지 색상의 유공보드는 매우 실용적이다. 벽에 걸어서, 후크를 구멍에 걸면, 조리기구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서랍속에서 잠들어 있는 국자나 집게 등의 조리기구나 한정된 공간을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컨트리풍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여기저기 뒤섞인 주방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하니 매번 사용할때에도 편리하다는 평이 많다.
*유공보드 300yen (세금 별도) 1월 하순부터 판매개시 예정.

키친키친에서 편리상품을 구입하자!

‘키친키친’은 도쿄도내에 5개 점포 (신주쿠, 지유가오카, 키치죠지, 마치다, 다치가와).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이번에 소개한 상품은 물론, 그 밖에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상품들이 많이 있다. 가격도
100yen～1,000yen으로 저렴하므로, 집에서 토탈 코디네이트할 생각으로 쇼핑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