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옥상 테라스 ‘시부야 진난켄 루프탑 BBQ’가 2021년 4월 12일(월)부터 기간 한정으로 오픈했다. 시부야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옥상 테라스로 도심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시부야로 쇼핑을 하러 간 김에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시부야 진난켄 루프탑 BBQ’에서 제공하는 것은 푸짐한 고기를 그릴러로 육즙이 달아나지 않게 구운 바비큐. 도톰한 소･돼지･닭고기를 맛볼 수 있는 ‘캐주얼 플랜’과 육류는 물론 붉은 새우와 가리비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플랜’ 중에 택일할 수 있다. 음료는 위생을 위해 병이나 캔에 든 주류와 소프트 드링크를 제공한다.

■캐주얼 플랜 1인 3,000엔 (※2명부터 주문 가능)
＜BBQ세트＞
스모크 BBQ비프, 허브 마리네 포크, 저크치킨, 굵게 간 고기로 만든 소시지, 구운 채소(옥수수, 새송이버섯, 양파, 피망), 소스(BBQ 소스, 폰즈)
＜기타＞
에다마메(삶은 풋콩), 양배추와 호두의 코울슬로 샐러드. 나초칩스, 야키소바

■프리미엄 플랜 1인 5,000엔（※2명부터 주문 가능）
＜BBQ세트＞
페퍼 비프, 허브 마리네 포크, 저크치킨, 굵게 간 고기로 만든 소시지, 붉은 새우, 레몬버터 가리비, 구운 채소(옥수수, 새송이버섯, 양파, 피망), 소스(BBQ소스, 폰즈, 제노베제 소스)
＜기타＞
에다마메, 양배추와 호두의 코울슬로 샐러드, 나초칩스, 야키소바

※2,000엔을 추가하면 3시간 드링크 무한리필 추가 가능

매장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매장 안 환기 실시/코인트레이 이용/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 인원과 좌석간격 조정

도쿄 분쿄구 고이시카와의 주택가에 위치한 ‘AOI NAPOLI(아오이 나폴리)’는 본토 방식의 화덕피자를 제공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2008년에 탄생했다. 이번에 새단장을 하여 4월 1일(목)에 리뉴얼 오픈!

인쇄공장이 있던 터를 리노베이션한 ‘AOI NAPOLI’는 50평의 가든 테라스가 있는 가든 피체리아(pizzeria)다. 음식의 제공은 물론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와 제안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가게로 자리잡았다.

기시모토 점장의 말에 따르자면 새단장을 한 목적은 코로나19에 보다 안전하게, 마음 놓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장 안을 확장하고 벤치시트를 늘리기 위해서다. 리뉴얼 오픈 전 주말에는 지역주민들이 페인트를 칠하러 왔다고 한다.

런치 세트의 피자는 Small 1,000엔~. 4월 중에는 기간한정 예약 특전을 주마다 접수하고 있다.

2020년 9월 도쿄 오테마치에 오픈한 럭셔리 호텔 ‘포시즌즈 호텔 도쿄 오테마치’. 9층 컨템포러리 프렌치 ‘est(에스트)’와 이탈리안 ‘PIGNETO(피녜토)’의 루프탑 테라스가 2021년 3월 15일(월)에 오픈했다.

도쿄의 역동적인 거리 풍경과 고쿄(황궁)의 숲, 그리고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까지 보이는 두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갓 구운 페스트리 등을 맛볼 수 있는 조식부터 수제 파스타와 제철재료로 만든 런치와 디너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또 두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매직아워인 17:30~19:30에 한정 스페셜 플랜도 제공한다.

컨템포러리 프렌치 ‘est’의 테라스 다이닝에서는 카페와 아페리티프(식전주)의 플랜을 즐길 수 있다. 오후의 티타임 ‘카페 구르망’의 미냐르디즈(한 입 사이즈의 과자)로는 갓 구운 마들렌과 화사한 색상의 마카롱, 피스타치오 무스와 딸기 소르베 등 글라스 디저트를 제공한다.

아웃도어 테라스：2021년 3월 15일~10월 31일
시간：금・토・일・공휴일 14:30~17:00 (L.O. 16:30)
요금：1명　5,000엔
내용：미냐르디즈・디저트 모둠　※음료는 별도주문

이탈리안 PIGNETO의 테라스 다이닝은 이탈리아 출신의 셰프 마르코 리바가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테라스를 1980년대 밀라노에 있는 듯한 분위기로 만들어 맞아준다.
아페롤･스프리츠･네그로니･프로세코 등 드링크를 치체티(작은 접시에 담긴 전채 플레이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웃도어 테라스：4월~10월
시간：17:30~19:30 (L.O. 19:00)
요금：1명 9,000엔
내용：프리플로우 2시간, 치체티(작은 접시에 담긴 전채 플레이트) 포함

※est와 PIGNETO 모두 테라스석에서 제공한다. 악천후 시에는 실내 좌석으로 변경.

캐주얼한 피체리아부터 고급 호텔까지 올 봄에는 다양한 테라스석이 있는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기분 좋은 야외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스타일의 식사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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