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3일에 오픈해 주목을 모은 대규모 복합시설 ‘도쿄 스트림’. 근미래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외관에 나도 모르게 절로 쳐다보게 된다.
이러한 ‘도쿄 스트림’의 4층.9층~13층에 등장한 것이 바로 ‘시부야 스트림 엑셀 호텔 도쿄’이다.
‘시부야에서 세계로 감성을 자극하는 호텔 ~ THE SHIBUYA SENSIBILITY ~’을 컨셉으로 한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객실은 전 177개실. 싱글룸, 더블룸, 디럭스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준비돼 있어 1인 여행부터 가족 여행까지 다양한 여행에 맞게 대응하고 있다.

이곳 호텔의 특징은 ‘빈티지 모던’한 디자인의 객실이다. 옛날의 것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스타일리시한 공간이 매력적이다. 또한 패션 문화의 성지인 시부야를 이미지한 ‘패션 클로크’ 등 가구 하나 하나에도 정성이 담겨있다.

또한 각 층 엘리베이터 홀 앞에 ‘마이스터룸’이 설치돼 있다는 점도 매력 중에 하나이다.
예를 들면, 11층에는 세탁이나 다리미 등 의류를 케어하기 위한 비품을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 케어 마이스터’, 9충에는 사이클 머신, 밸런스 볼 등 트레닝을 할 수 있는 ‘액티브 마이스터’ 등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 외에도 라운지, Bar＆Dining 등 숙박하는 사람들과 교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있다. 이렇게 충실한 설비.서비스가 있다면 하루 종일 즐겁게 시간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시부야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신주쿠에서의 교통도 편리한 장소에 있는 것이 ‘호텔 에밋 시부야’이다. 우에노점에 이어 2018년 3월에 오픈한 새로운 호텔이다.

IoT를 곳곳에 도입한 ‘스마트 디자인 호텔’로서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서비스.시설이 충실하다는 점이 인기의 이유이다.

외국인 관광객이나 비지니스 존에 고속 Wi-Fi 가 완비돼 있는 것은 물론, 객실 모니터로 지상 디지털 방송. BS방송, 인바운드 TV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뻐할 만한 포인트가 바로 언어 대응이다. 일본어.영어.중국어.한국어의 4개국어에 대응한 프론트 스태프가 상주해 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안심이다. 또한, 24시간 감시 시스템이나 최신 내진구조로 숙박객의 안심.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추천하는 이유이다.

전부 72개 있는 객실은 미국 서해안을 이미지한 쾌적한 실내로 꾸며져 있다. 가구도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등 심플하면서도 섬세한 정성이 눈이 띈다.

또한, 호텔 카페 레스토랑의 아침 식사는 막 구운 빵을 무제한 제공. 크루아상이나 데니쉬 등 언제나 3종류 이상 제공되는 따뜻한 빵에 샐러드, 수프, 음료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시부야의 도겐자카시타 교차로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디자인 호텔 ‘시부야 호텔 엔’
‘보통 호텔은 부족하다!’ ‘좀더 일본 문화를 느끼고 싶다!’라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조금은 독특한 호텔이다.
그 비밀은 바로 관내의 창조적인 디자인. 전부 9개 층에는 각각 서로 다른 세계관이 표현돼 있어 마치 다른 세계에 빠져들어간 듯한 느낌이 든다.

‘일본’ ‘센본도리이’ 등 일본의 전통 문화를 컨셉으로 한 것이나

일본만의 문화인 ‘만화’를 컨셉으로 한 플로어 등 일본을 좋아하는 외국인에게는 흥분할만 한 장소가 연출되고 있다.

객실에는 각 층에 ‘Japanese Modern’과 ‘Factory Modern’의 2종류의 객실이 있어 객실 안에도 나무나 돌, 블럭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물론 객실 설비도 충실하다. 전 객실Free Wi-Fi가 완비돼 있는 것 외에 도 40인치 액정 텔레비전도 설치돼 있다.

또한 전 객실, 영국 SLUMBERLAND사의 최고급 ‘그랜드 스위트’ 침대를 채용. 영국의 아로마 브렌드인 ‘Aromatherapy Associates’의 어메니티도 준비해 놓고 있다. 쾌적함을 최상으로 추구한 공간에서 여유롭고도 화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

시부야 주변에는 아직도 호텔이 많다. ‘역에서 가까운 곳에 좋다!’라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시부야 역에서 가까운 추천 호텔을 3곳 소개한다.

예술적 느낌이 세련된 ‘시부야 그랑벨 호텔’
시부야 역에서 도보 3분. 사쿠라가오카정의 편리한 장소에 있는 ‘시부야 그랑벨 호텔’은 예술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호텔이다. 시몬스 회사의 와이트 침대를 설치하고 있는 등 가구나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시부야 싼 호텔 중 역에서 직결된 마크시티에 있는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
시부야 역에서 직결된 시부야 마크시티 내에 있는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
최상층에는 레스토랑 ‘A bientot’, 일본요리 ‘슌사이’가 있어 눈 앞에 펼쳐진 도쿄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최고층에는 여성 전용의 레이디 플로어도 있어 여성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시부야 싼 호텔 중 장기 체재하기에도 좋은 ‘도큐 스테이 시부야 신미나미구치’
JR 시부야 역 신 남쪽출구에서 바로 있는 ‘도큐 스테이 시부야 신미나미구치’
모든 객실에 세탁.건조기, 전자렌지가 갖춰져 있어 여행은 물론, 비지니스로 장기로 묵고자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시부야. 서비스나 설비가 충실한 쾌적한 호텔 부터, 개성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인 호텔까지 다채로운 호텔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당신의 여행 목적에 딱 맞는 숙박 시설을 발견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