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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맛집 -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오쿠 시부야 맛집!

도쿄맛집 -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오쿠 시부야 맛집!

공개 날짜: 2019.09.28
업데이트 날짜: 2020.04.21

도쿄 신주쿠, 시부야하면 볼거리도 맛집도 가득한 동네이다. 그래서 현지인들도 관광객도 가장 많이 몰리는 동네라고 할 수 있는데, 시부야의 안쪽이라고 하는 오쿠 시부야를 살펴보려 한다.

오쿠 시부야시부야 도큐 백화점 본점 뒤쪽 일대부터 도보 10분 거리의 ‘요요기 공원 역까지의 거리로 도미가야, 가미야마초, 우다가와초 라는 좀처럼 들어본 적이 없는 지역을 포함한다.
시부야 역으로부터 2km 정도 떨어져 있어 한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곳에는 카페와 예쁜 잡화점들이 하나 둘씩 들어서고 있다.

시부야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일상의 여유가 느껴지는 곳으로 이곳을 걷다보면 세련된 카페나 셀렉트샵이 눈에 띈다. 그리고 바로 근처에는 푸르름 가득한 요요기 공원이 있고 이 지역을 잘 아는 도쿄 사람들은 오쿠 시부야를 오늘도 어김없이 오고 가고 있다.

오쿠 시부야에 가는 방법

이곳에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가장 가까운 전철역에서 내리거나 시부야에서 약 15분 정도 주변을 구경하며 걸어가는 방법도 있다.

1.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의 요요기공원 역 하차
2. 시부야 역에서 109백화점 방향의 분카무라 거리쪽으로 도보 15~20분 직진

도큐 백화점 본점 뒤쪽 일대가 오쿠 시부야로 이곳은 지명이 아닌 그 지역을 총칭한다. 구글 맵을 참조하기 바란다.

파란 구역이 오쿠 시부야 지역

BONDI CAFÉ YOYOGI BEACH PARK

BONDI CAFÉ YOYOGI BEACH PARK

BONDI CAFE YOYOGI BEACH PARK는 오쿠 시부야 일대의 인기 카페로 스페셜리티 커피(소비자가 평가한 맛있는 커피), 브런치, 디너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창작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목재 메인의 컬러풀한 인테리어로 가게 안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요요기 공원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 석도 인기가 있다. BONDI CAFÉ의 쾌적한 테라스 소파에 앉아 있으면 드넓은 자연속의 카페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가게 안은 비치 리조트의 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

큰 목재 카운터는 컬러풀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과도한 장식은 배제하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실내 디자인은 오쿠 시부야의 이미지와 걸맞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 여유롭게 오후의 한 때를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꽤나 넓은 가게 안은 연인, 가족 , 친구, 그 누구와 함께라도 편히 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9:00부터 심야 2:00까지로 비교적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열려 있다.

BONDI CAFE YOYOGI BEACH PARK 는 음식에도 특별함이 있다. 산지 직송의 신선한 국내산 식재료를 이용한 창작요리를 추구하고 있다.

카페에 따라서 식사는 한정된 시간만 제공하는 곳도 많지만, 이곳은 늦은 시간까지 술 종류의 드링크와 함께 식사가 가능하다.
메뉴에는 제철 생선을 사용한 시푸드 요리나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신선한 채소요리,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그 밖에 과일 두부 팬케이크, 수제 티라미스, 초콜릿 케이크, 자몽 푸딩 등 상큼하고 맛있는 디저트도 있다.

  • BONDI CAFE YOYOGI BEACH PARK
    ボンダイカフェヨヨギビーチパーク
    • 주소 1F, Barbizon55, 1-15-2, Tomigaya, Shibuya-ku, Tokyo, 151-0063, Japan
    • 가까운 역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요요기공원 역 1번출구에서 도보 3분
    • 영업시간 : 9시 ~ 새벽 2시

Minimal bean to bar chocolate

Minimal bean to bar chocolate

심플하고 순수한 맛의 초콜릿 전문점!

초콜릿 전문점 Minimal은 Bean to Bar 초콜릿만을 고집한다. ‘Bean to Bar’ 란 카카오빈의 선별부터 배전, 연마, 조합, 형성 등 모든 공정을 거쳐 상품 포장에 이르기까지의 작업으로 카카오빈으로부터 초콜릿 바가 되기까지의 공정을 자사관리하고 원료로부터 각각의 맛을 이끌어내는 것을 시작으로 오리지널 풍미의 초콜릿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가게 이름인 Minimal은 불필요한 것은 첨가하지 않고 심플한 재료만으로 맛있는 초콜릿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게 안의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이다. 목재를 바탕으로 한 카운터에는 상품 이나 카카오 콩이 진열되어 있으며 뒤쪽 벽면의 세계지도는 초콜릿 생산지를 나타내고 있다.

오쿠 시부야에 가게를 낸 이유를 물으니 번잡한 시부야신주쿠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하였다고 한다.

점원들은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손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취향을 묻고 그에 맞는 초콜릿을 추천하여 고객이 맛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카카오 콩 자체는 농작물이기 때문에 기후에 따라 품질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진열장에 있는 상품은 시기에 따라 달라지며 이러한 변동성은 카카오 본래의 맛을 반영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카카오의 색은 갈색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나 실제 카카오 자체는 빨간색이나 노란색, 녹색 등 여러가지 색이 있다.

초콜릿 디저트 가게라서 압도적으로 여성 손님이 많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남성 손님의 비율이 30~40%나 된다고 한다. 초콜릿과 술(와인, 일본 정종 등)을 함께 즐기는 남성 손님들이 늘어가고 있어, 그에 어울리는 초콜릿의 맛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초콜릿 1000~1400엔

SAVORY는 세계 최대급 초콜릿 품평회 ‘인터네셔널 초콜릿 어워드 2017(Rough ground/textured plain/origin dark chocolate bars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카카오로 만든 초콜릿이다.
카카오만을 주원료로 사용함에도 백포도와 같은 상큼함과 캐슈너트의 달콤함, 그리고 은은한 꽃 향기가 나는 맛을 가지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Minimal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초콜릿 바 시리즈를 꼭 맛보길 바란다.

초콜릿은 열을 가하면 녹기 때문에 따뜻한 음료로는 사용할 수 있으나 반대로 찬 음료로 사용하기에는 바로 굳는 성질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이곳에서는 여러번의 실험을 거쳐 카카오 니브(cacao nibs) 를 사용한 아이스 드링크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카카오 니브란 카카오 콩을 가볍게 볶아 외피를 벗긴 후 잘게 분쇄한 것으로 살짝 쓴 맛이 있으며 카카오가 초콜릿이 되기 전의 100% 카카오 상태이다. 이 상태의 카카오는 아직 유분이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찬 상태에서도 볶은 콩의 향을 즐길 수 있다.

주문된 음료를 각 잔마다 핸드 믹서기로 직접 만든 이 수제 드링크는 진한 초콜릿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꼭 마셔보길 추천한다!

초콜릿 드링크 650엔

아이스를 이용한 디저트도 있다.

  • 미니멀(Minimal)
    ミニマル ビーントゥバーチョコレート 富ヶ谷本店
    • 주소 2-1-9, Tomigaya, Shibuya-ku, Tokyo, 151-0063, Japan
    • 가까운 역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요요기공원 역 1번출구에서 도보 약 6분
    • 영업시간 : 11시30분 ~ 19시

나타 데 크리스티아노(Nata de Cristiano)

나타 데 크리스티아노(Nata de Cristiano)

나타 데 크리스티아노(Nata de Cristiano)는 포루투갈 과자인 에그 타르트의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다.

나타 데 크리스티아노는 포루투갈 풍의 에그 타르트로서 강한 불로 구워내기 때문에 겉은 아삭아삭하고 살짝 짭짤한 맛이 특징이며 먹는 동시에 입 안에서 크림이 녹는다.

아담한 가게는 마치 포르투갈 시골의 작은 마을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한 번에 손님 한 팀 밖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로 밖은 길게 줄지은 손님들로 가득하지만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다.

파스텔 데 나타 200엔

포르투갈 디저트하면 에그 타르트가 유명한데 이 가게의 에그 타르트를 맛보기 위해 대부분 먼 곳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나타 데 크리스티아노의 타르트는 풍부한 향의 크림 이외에도 아삭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고온으로 구워내어 아삭바삭한 에그 타르트는 입 안에 넣을 때마다 계란 크림이 녹아 고소한 향과 함께 맛의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가게 안 키친에서는 끊임없이 맛있는 타르트를 굽기 때문에 갓 나온 따끈따끈한 에그 타르트를 맛 볼 수 있다.

  • 나타 데 크리스티아노(Nata de Cristiano)
    ナタ デ クリスチアノ
    • 주소 103, Sutanfuo-doko-to, 1-14-16, Tomigaya, Shibuya-ku, Tokyo, 151-0063, Japan
    • 가까운 역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요요기 공원 1번출구에서 도보 약 3분
    • 영업시간 : 10시 ~ 19시30분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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