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설명
도쿄를 대표하는 강, 스미다가와 강. 에도 시대부터 우키요에 및 니시키에(다색 목판화)와 같은 미술 작품과 연극에 많이 등장했다. 신오하시 대교는 스미다가와 강의 기요스바시 다리와 료고쿠바시 다리 사이에 놓인 다리로, 1693년에 '오하시 대교'라 불리던 료고쿠바시 다리의 하류에 새로 지은 다리라 하여 신오하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에도 시대 말기의 우키요에 작가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그린 '명소 에도 100경' 중 '오하시아타케노유다치(오하시 아타케에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는 고흐가 모사한 작품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또한, 신오하시 대교는 간토 대지진 당시 불타 무너지지 않고 많은 인명을 구하여 '사람 살리는 다리'라고도 불린다. 현재의 다리는 1977년에 놓인 것으로, 직선적인 기하학적 형태가 아름다워 기요스바시 다리와 함께 '신 도쿄 100경'에 선정되었다. 스미다가와 강변의 제방은 TV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사용된 적도 있다. 도에이 오에도 선 및 도에이 신주쿠 선 '모리시타' 역에서 도보 3분.
시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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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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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Chuo-Ku, Shinohashi, Koutou-ku, Tokyo, 10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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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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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시타 역
・ 도에이 지하철 신주쿠선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
도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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