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오산 기슭에 자리 잡은 천연온천
‘다카오산구치’ 역 옆에 있는 당일치기 온천 시설, 게이오 다카오 산 온천/고쿠라쿠유. 지하 약1,000m에서 솟아나는 천연 온천수는 거의 투명하며,만져보면 살짝 부드럽다. 바위 구조의 노천탕에는 약 40도로 설정된 미지근한 물과 약 43도인 뜨거운 물이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점도 좋다. 그 밖에도 인기 높은 온천탕이 많이 있으며 다카오 산의 변해가는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