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파티시에의 한 사람, 쓰지구치 히로노부 씨가 시작한 ""몽상클레르"".
진열장에 늘어 놓인 화려한 쁘띠가또는 무심코 전부 먹어 보고 싶어져 버릴 만큼 맛있을 것 같다. 세계 톱클래스의 실력을 자랑하는 스타 파티시에가 만든 디저트의 맛은?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은 ""세라비"" 580엔(세금 포함).
화이트 초콜릿 무스 안에 산딸기와 초콜릿 무스의 아름다운 층이 숨어있는 케이크. 바닥에 깐 피앙티누(얇게 구운 크레이프 같은 걸 부순 것)의 바삭바삭 한 식감이 악센트를 더해준다. 부드러운 단맛과 상쾌한 신맛이 절묘한 하모니를 연주하는 작품과도 같은 디저트."

두번째로 인기가 높은 것은 "아무르" 700엔(세금 포함). 새콤달콤한 산딸기의 젤리와 산뜻한 라이치의 무스를 새빨간 타이베리(라즈베리×블랙베리의 교배종)의 무스로 둘러싼 케이크. 그 귀여운 모양은 여성이 좋아할 게 틀림없다.

세번째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브론테로 2년에 1번 밖에 수확되지 않는 희소성 높은 피스타치오를 사용한 "브론테" 630엔(세금 포함).
피스타치오 무스의 향기와 농후한 맛에 순한 달콤함의 밀크 초콜릿 무스가 녹아든다. 입 안에서 이어지는 여운도 기분 좋은 세련된 쁘띠가또이다.

영업시간:11:00~19:00(살롱은 17:30 LO )
정기 휴일:수요일(임시 휴업 있음)

타르트나 구운 과자에 정평이 있는 ""블룸즈"". 소재의 맛이나 기술이 그대로 드러나기 쉬운 베이크 계통 스위트이어서 재료는 엄선해 고른 것을 사용하고 있다.
소금은 과자에 깊은 묘미를 더하는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게란도 산, 버터는 좋은 질로 풍미가 좋은 것을 과자에 따라 3종류를 구분해서 사용. 히트 상품은 과일을 풍부하게 사용한 베이크나 구운 과자세트다.

사과를 껍질째로 아몬드 크림을 발라 구워 바삭바삭한 크럼블을 얹어 구운 ""애플 크럼블 타르트"" 3,628엔(세금 포함). 은은한 계피향이 좋은 포인트다.
반죽을 정성스럽게 구움으로써 가루와 버터의 향을 낸 일품이다. (당일 오전 중까지 예약 가능)

이탈리아 시칠리아 산 레몬, 프랑스 게란도의 소금, 풍미 좋은 발효 버터를 사용한 ""레몬 케이크"" 3,402엔(세금 포함).
레몬의 풋풋한 향기와 신맛이 기분을 좋게하고, 레몬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없는 일품이다. 낱개 포장으로 8개가 들어가 있어 여러 명이 나눌 수 있어 좋다.

구운 과자 세트 ""애니"" 1,760엔(세금 포함)은 여러 종류의 구운 과자가 세트로 된 인기 상품.
플레인과 초콜릿 아몬드의 디아망(프랑스어로 다이아몬드를 의미하는 쿠키), 양주에 절인 과일이 들어간 케이크 프루트, 발효 버터와 럼주가 향기로운 얇게 구운 갈레트, 촉촉한 입맛의 마들렌이 들어가 있다.

영업시간:11:00~18:00
정기 휴일:월요일

"몽상클레르""의 파티시에, 쓰지구치 히로노부 씨가 만드는 콩 디저트 브랜드의 ""페브 지유가오카점"".
풍부한 영양이 들어있는 ""콩"" 을 섬세한 스위트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음미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과 참신한 발상으로 가득 찬 완전히 새로운 스위트다.
세련된 낱개 포장 패키지로 인원수에 맞추어 개수를 조정할 수 있는 것이 기쁘다. 스위트 계통부터 소금 맛이 있는 것까지 폭넓은 상품 라인업이다.

새콤달콤한 나무딸기의 파우더로 캐슈너트를 선명하게 코팅한 ""캐슈×나무딸기"" 400엔(세금 포함). 화사한 겉보기도 매력적이다.
단맛이 응축된 농후한 드라이 파인과 번갈아 먹기를 추천.

"낙화생×진하게 볶은 콩가루"" 등 5종류의 정평 인기 상품을 귀여운 미니 봉투에 소량 크기로 해 여러 가지를 섞어 담은 포장 세트 ""페브 믹스 쁘띠"" 800엔(세금 포함). 상자에 들어가 있어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도 최적.
인기 있는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왠지 득을 보는 느낌이다.

고소한 탄 간장이 식욕을 돋우는 옥수수구이를 이미지한 잠두 ""잠두×옥수수구이 간장"" 380엔(세금 포함).
프리즈 드라이의 옥수수와 찰떡궁합.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에게도 추천!

영업시간:10:00~20:00
정기 휴일: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