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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51미터의 크리스마스! 선샤인에서 빛나는 야경을 즐기다

해발 251미터의 크리스마스! 선샤인에서 빛나는 야경을 즐기다

업데이트 날짜: 2017.03.30

이제 곧 크리스마스 시즌. 올해도 즐거운 기획들이 가득한 선샤인 시티에 가보는 건 어떨까?
11월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이케부쿠로의 선샤인시티에는 “여러모로 빛나는 나 자신 선샤인 컬러플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특별기획이 개최된다.
그 안에서도 추천하는 것은 깜깜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선명한 야경과 특별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크리스마스 나이트 뷰”. 이 기간중 19시부터 일부 지역의 조명을 어둡게 해 창밖이 반짝이는 보석상자와 같은 연출을 한다. 해발 251미터의 높이에서 반짝이는 겨울의 야경을 가득 느껴 볼 수 있다.

그리고”Cafe Quu Quu Quu”에는 먹을 수 있는 보석으로 불리는 호박당(琥珀糖)을 사용한 크리스마스 나이트 뷰 한정의 칵테일인 피치피즈 스파클이 등장(19시이후). 가게안에는 하얗고 푸른 장식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시되어 있어 크리스마스날의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천공251지역의”SKY트램펄린”에서는 관동지역의 야경을 둘러보는 나이트 크루즈가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꽃잎으로 크리스마스 버젼으로 변신!
현재 나이트 페어 티켓이(성인 2명 총2600엔), 어린이(초등학생이하) 무료 이벤트, 학생의 경우 할인 이벤트(5명이상시 1인 1000엔) 등, 득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중이다(2017년 4월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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