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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 – 하라주쿠에 새로 오픈한 카페! 귀엽고 편안한 분위기에 테라스석까지

도쿄 카페 – 하라주쿠에 새로 오픈한 카페! 귀엽고 편안한 분위기에 테라스석까지

공개 날짜: 2018.09.10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서 오모테산도의 브랜드 매장까지 이어지는 거리는 도쿄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곳이다. 이곳은 시부야신주쿠와도 가까우며 특히 젊은층이 모이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젊은이들이 모이다 보니 자연스레 다양한 문화와 패션이 생겨나고 유행 또한 선도를 하고 있다. 요즘 특히 인스타그램 등의 SNS 이용률이 높은 젊은층의 입소문으로 많은 가게들이 손님으로 붐비기도 한다.

하라주쿠는 이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면 이곳에도 변화가 불어 고등학생이외에도 성인을 대생으로 하는 가게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많은 인파들 속에서 작은 공간이지만 다양한 개성을 통해 속속 등장하는 가게를 찾아보았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하라주쿠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카페에 가보았다.

도쿄 하라주쿠에 “하라주쿠 리틀 매직”이라는 이름의 귀여움으로 무장한 카페가 오픈을 했다. 장소는 오오도오리에서 작인 골목을 따라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데 조금은 찾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일단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밝은 원목으로 꾸며진 카운터와 의자, 벽을 발견할 수 있다. 개방적인 창을 통해 밖으로는 테라스석이 보인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 석에서 식사 또는 커피를 즐겨보자.
도쿄여행이 한 껏 기분 좋아질 것이다.

주문한 음료는 “하라주쿠 스트로베리 플로트“
*플로트란? 생크림, 아이스크림을 띄운 냉음료

“그 계절의 후르츠 소다”
오렌지를 설탕, 꿀 등에 저린 수제 시럽이 들어 있는데, 오렌지 껍질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처리하여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음료를 다 마신 뒤에 껍질을 먹어보았는데, 시럽의 맛이 잘 베어있어 껍질 또한 맛있었다!

“치즈 닭갈비 토르티야”
“치즈 닭갈비 토르티야”

양배추와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의 야채가 가득 들어있으며 치즈와도 잘 어울린다.
*토르티야 : 옥수수 가루를 반죽해서 얇게 펴서 구운 멕시코 요리.

그 이외의 음료에 “진저 에일(생강을 넣은 청량음료)” 도 있다.
직접 만든 진저 에르는 생각의 제대로 나는 본격적인 음료. 적당한 생각맛에 호불호도 갈리긴 하지만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은 음료다.


이곳에서는 핸드폰의 충전도 가능하며 물론 Wi-Fi도 사용이 가능하다.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역시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석에 앉아보길 권한다. 새로운 메뉴도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으므로 다음에 갈때에는 또 어떤 새로운 메뉴가 생겼을지 기대가 된다.

Written by KIE
데이트, 여성모임, 엄마들 모임 등 여성들을 위한 공간을 소개한다.
메시코레(mecicolle) 기사번역.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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