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키티 일본풍 봉제인형. 실제 기모노에 사용되는 명주실로 만든 ‘치리멘’ 기모노를 입고 있는 키티의 모습은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고급스럽고 매끄러운 질감의 기모노에 리본 또한 기모노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색은 빨강과 핑크로 2가지색 다 귀여운 키티가 돋보이는 색상이다.
판매장소 : 4층

부드럽고 감촉이 좋은 리락쿠마 봉제인형.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인기있는 캐릭터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S,M,L,LL 등으로 다양하다.
판매장소 : 4층

스미코구라시는 모퉁이 나 구석을 좋아하는 일본인의 특성을 테마로하여 만들어진 캐릭터(2012년)로 북미,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얀곰, 고양이, 펭귄, 등 다양하고 귀여운 캐릭터 인형을 항시 가지고 다니고 싶다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손바닥 봉제인형을 추천한다. 크기가 작아 공간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가방 등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다.
판매장소 : 4층

사람과 같이 바른 자세로 앉아있는 귀여운 인형을 여기저기에 장식하는 봉제인형 시리즈 ‘춋코리상’에 디즈니 캐릭터들이 합류하였다. 책상 위 나 방 한 켠에 장식해 두면 그 공간은 어느덧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변한다.

지금 일본에서는 자신이 방문한 장소나 예쁜 공간에서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인형을 사진 속 주인공으로 세워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는 ‘누이도리’가 유행하고 있다.
즐거운 여행지에서 춋코리상 시리즈의 귀여운 인형들과 함께 하는 사진촬영은 어떨까?!
판매장소 : 2층

자신의 방에서 스타워즈의 세계를 느껴보자!
각 캐릭터에는 3개의 대사와 3개의 음악이 내재되어 있어 버튼을 누르면 음악에 맞춰 캐릭터가 제자리 행진을 한다. 또한 연결된 캐릭터들이 한 음악에 맞춰 일제히 행진하는 모습은 역동적이기까지 하다.

캐릭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나 다섯 캐릭터 이상을 연결하면 그 역동감은 배가 된다. 캐릭터의 종류도 다양하며 특정 캐릭터를 구입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외국인도 많다. 그 중에는 실제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판매장소 : 3층

젤리도 먹고 예쁜 저금통으로도 쓰자! 높이 약 23CM의 도라에몽 인형 얼굴 부분을 떼어내면 몸 속에는 한 입 사이즈의 먹음직스러운 후르츠 젤리가 약 10개 들어있다.
맛은 망고, 포도, 백도 이렇게 3종류. 전부 다 먹은 후에는 저금통이나 작은 잡동사니 물건들을 넣어두는 보관함으로 사용하자. 외관상 귀여운 도라에몽 인형은 장식용으로도 좋다.
판매장소 : 2층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일본의 인형 다루마와 미피가 만난 일본정서를 한가득 담은 봉제인형. 무척이나 귀여운데다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행운의 인형이다.
학업 이나 취직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미피 복 다루마 인형은 높이 약 20CM의 S사이즈 이외에 큰 사이즈도 있다.
판매장소 : 2층

우리에게 친숙한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피카츄 저금통. 동그란 부분에 동전을 올려 놓으면 피카츄가 말을 하면서 상자 안에서 나타나 동전을 가지고 다시 상자 안으로 사라진다.

피카츄, 피카피카 등 피카츄가 상자 안에서 나타낼 때 내는 귀여운 목소리 패턴은 243종류나 있어 자꾸만 저금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귀여운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저금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어느덧 발견할지도! 아이들 선물로도 인기 있는 상품이다.
판매장소 : 3층

2900엔 (부과세 별도)

코케시란 둥근 기둥의 몸통과 동그란 머리만으로 이루어진 심플한 일본 목각인형으로 기모노를 입은 여성의 모습이 페인팅 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 코케시를 호주의 디자이너가 현대적으로 디자인 하여 재탄생된 것이 kimmidoll이다. 모던풍의 디자인과 각각의 인형에는 일본풍의 이름과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 소지하고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이 인형은 세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으로 캐릭터의 종류는 자그마치 260종류 이상이라고 한다. 높이는 약 6cm이며 키홀더가 부착되어 있다.
판매장소 : 1층

일본 전통 의상의 모습을 한 여러 캐릭터들이 머리와 몸을 반복적으로 흔들거리며 움직이는 인형. 태양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건전지는 불필요하며 빛만 있다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코 아이템이다.

그 종류는 무희, 초밥장인, 스모선수 등 일본 전통적인 스타일의 다양한 캐릭터가 있으며 같은 동작을 되풀이하는 깜직한 모습을 보고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즐거워진다.
판매장소 : 1층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있으며 하라주쿠의 랜드마크로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토이 스토어. 5층으로 이루어진 이곳은에는 일본에서 인기있는 캐릭터 상품 이나 장남감 등이 다수 갖추어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공간이다.
면세점 특성상 선물을 사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