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월드 아사쿠사 료칸&호스텔’은 고급 러브 호텔을 리노베이션한 일본의 독특한 호스텔이다. 동서양의 다채로운 매력이 공존하는 인테리어는 사진을 찍기에도 그만이다. 포토제닉한 공간에서 여행의 추억이 더욱 깊어지는 경험을 해보자.

객실은 더블룸, 가족들과 함께 머물 수 있는 대형 개인실, 도미토리 등 다양한 타입이 있는데 나홀로 여행객부터 가족 동반까지 다양한 객층이 쾌적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키친과 코인 런드리도 있어 장기 투숙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또 외국인 투숙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관광지와 주변 음식점 정보를 다국어로 안내해 주는, 가족같은 분위기도 이 시설의 매력이라 하겠다.

【룸 타입】
객실 수 : 35실
숙박비: 1인 1박: 2000엔~(방문 시기에 따라 할인가 적용, 1명부터 숙박 가능)
룸 타입: 개인실(2~10명 정원)/도미토리 타입


【외국인 대상 서비스】
프런트 직원들은 모두 영어 접객이 가능하다. 직원들의 근무 상황에 따라 한국어, 중국어, 인도어 등 다양한 외국어로 안내를 해준다.

【식사】
2021년 1월 현재는 코로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식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감염 방지책】
실내 및 설비에 대한 정기적인 멸균 및 직원 관리, 프런트의 파티션 설치 등.

매장 내 설비 등의 정기적인 소독 및 멸균, 세정/멸균, 소독액 비치/ 투숙객들 입퇴실 시 수시로 객실 소독/호텔 내 환기/ 코인 토일렛 운영/칸막이 설치/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소독, 가글, 체온 측정/ 손님들의 마스크 착용 유도 및 체온 측정

하나야시키 유원지 뒤편에 위치한, 쓰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사쿠라 호스텔’은 ‘1년 동안 150여 개국에서 방문한 여행객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운영 중인 교류형 호스텔이다. 이곳 직원들은 모두 유학이나 백패커 경험이 있어 언어는 물론 외국인에 대한 접객 마인드를 두루 갖추고 손님들을 맞이해 준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공용 키친과 프리 스페이스가 있고, 장기 투숙객들을 위한 별도 요금 플랜이 있는 등 세계 각국의 백패커들이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두고 있다.

또 아사쿠사 투어, 서도 체험, 기모노 입어보기 체험, 스모 관전과 언어교류회 등 매주 개최 중인 다양한 이벤트 역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호스텔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고 직원들과도 금세 친해질 수 있어 여행의 경험과 추억을 공유할 대상이 있다는 점도 이곳의 매력이다.

매주 금요일에는 ‘한솥밥을 먹는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세계 각국에서 온 투숙객들이 직접 쉐프가 되어 고향의 요리를 선보이는 이벤트 ‘원코인 쿠킹’을 개최한다.

【외국인 대상 서비스】
영어와 중국어, 프랑스어가 가능한 직원 있음
백패커 등 장기 투숙객들을 위한 요금 플랜 제공

【룸 타입】
객실 수 : 29실
숙박비: 1인 1박: 3000엔~(방문 시기에 따라 할인 및 캠페인 적용)
룸 타입: 트인,벙크 트윈(2층 침대), 도미토리 룸※샤워 및 화장실은 공용

【식사】
뷔페(음식/음료) 형식의 무료 조식 포함(토스트, 오늘의 스프,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드링크 바)

＜유료 메뉴＞
베지테리언 카레, 가파오 라이스, 가라아게(닭튀김) 정식, 타코라이스 치킨 라이스
나시고렝, 상하이풍 야키소바, 까르보나라, 스파이시 나쵸 등 각 500엔(세금 포함)
할랄 데리야끼 피자 800엔(세금 포함) 등

【코로나 감염 방지책】
매장 내 설비 등의 정기적인 소독 및 멸균, 세정/ 멸균, 소독액 비치/ 투숙객들 입퇴실 시 수시로 객실 소독/ 호텔 내 환기/ 코인 토일렛 운영/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소독, 가글, 체온 측정/ 입장객수 제한 및 좌석 간격 조정/ 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컨디션 난조인 손님들의 입장 사절/손님들의 마스크 착용 유도 및 체온 측정/ 직원들의 객실 서비스(입실) 제한

게이큐 전철 그룹의 R뱅크가 운영하는 시설로, 플랫폼의 ‘plat’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plat hostel keikyu asakusa karin’이라 이름붙여진 호텔. 그 이름처럼 라오스에서 공수해 온 인도자단(karin) 목재를 아낌없이 사용해 만든 실내는 분위기가 쾌적해, 여성손님들은 물론 가족 동반 이용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남녀공용 외에 여성 전용 도미토리룸도 있어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하기 편리한 주방과 공용 스페이스, 깨끗한 상하수 시설, 어메니티 서비스 등 곳곳에서 청결함과 기능성이 돋보인다.

호스텔치고는 드물게, 실내에는 샤워/화장실이 완비된 방도 있어 장기 투숙객들에게도 적합하다. 옥상에서는 스카이트리가 한눈에 보이고 아사쿠사역에서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룸 타입】
정원: 42명
숙박비: 1인 1박 2000엔~
룸 타입: 도미토리, 패밀리 룸(4인실), 디럭스 더불, 스탠더드 타입, 스몰 타입

【외국인 대상 서비스】
영어 가능 직원 있음.

【식사】
제공하지 않음.

【코로나 감염 방지책】
매장 내 설비 등의 정기적인 소독 및 멸균, 세정/멸균, 소독액 비치/ 투숙객들 입퇴실 시 수시로 객실 소독/ 호텔 내 환기/ 코인 토일렛 운영/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소독, 가글, 체온 측정/ 입장객수 제한 및 좌석 간격 조정/ 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
컨디션 난조인 손님들의 입장 사절/ 손님들의 마스크 착용 유도 및 체온 측정/

‘손님들에게 ‘도쿄에 있는 우리집’’이라는 콘셉트로 다가가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호스테 ‘케이스하우스 도쿄’. 마치 고향집이나 친구 집에 온 듯한 편안함으로, 호스텔이면서 푹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스하우스를 운영하는 ‘K’s House 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호스텔 예약 사이트인 ‘Hostelworld.com’에서 2년 연속 넘버원 호스텔 체인점으로 선정되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다정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등 높은 수준의 접객 서비스로 전 세계 게스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몇 개의 테이블로 공간이 나뉘어진 공용 스페이스는 그날 컨디션이나 목적에 따라 골라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다. 게스트들끼리도 편안게 교류할 수 있고, 직원들이 먼저 편하게 인사를 건네주고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등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커진다.

【외국인 대상 서비스】
・프런트 직원은 전원 영어 접객이 가능.
・웹사이트 및 관내 안내문 모두 일본어와 영어 병기

【룸 타입】
객실 수: 17실
숙박비: 1인 1박 3150엔~(프로모션에 따라 할인율 적용)
룸 타입: 도미토리(4~6명), 개인실(싱글, 트윈, 더블, 패밀리 룸, 4~6인용 개인실)

【식사】
제공하지 않음.

【코로나 감염 방지책】
매장 내 설비 등의 정기적인 소독 및 멸균, 세정/멸균, 소독액 비치/ 투숙객들 입퇴실 시 수시로 객실 소독/ 호텔 내 환기/ 코인 토일렛 운영/ 칸막이 설치/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소독, 가글, 체온 측정/ 입장객수 제한 및 좌석 간격 조정/ 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 컨디션 난조인 손님들의 입장 사절/ 손님들의 마스크 착용 유도 및 체온 측정/ 직원들의 객실 서비스(입실) 제한

호스텔은 저렴한대신 불편하다는 것도 이제는 옛말이다. 세련되고 쾌적한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머물 수 있으며, 때로는 투숙객들 간에 교류가 가능하다는 점이 호스텔의 매력이 아닐까. 아사쿠사 일대에서 특히 추천하는 위 숙박시설에서 잊을 수 없는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인해 영업시간을 변경하거나 임시 휴업, 서비스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