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도쿄 아사쿠사 아사쿠사 여행은 단돈 5000엔으로! 오감이 만족할 만한 당일치기 여행 플랜!
아사쿠사 여행은 단돈 5000엔으로!  오감이 만족할 만한 당일치기 여행 플랜!

아사쿠사 여행은 단돈 5000엔으로! 오감이 만족할 만한 당일치기 여행 플랜!

공개 날짜: 2019.11.18
업데이트 날짜: 2020.08.23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아사쿠사. 매력적인 명소가 너무 많아 어디부터 돌아야 좋을지 고민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아사쿠사에 처음 가는 사람, 아사쿠사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것이 바로 아사쿠사!’라고 느낄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 플랜을 추천하고자 한다. 단순한 여행 플랜이 아니라 총 5000엔으로 아사쿠사에서 먹고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을 골라 보았다. 아사쿠사와 나카미세도오리 등 꼭 돌아야할 명소부터 이 주변에서 유명한 규카츠 전문점까지… 지금부터 소개하는 곳을 전부 돌면 당신도 이제부터 ‘아사쿠사 마스터’다!

9시: 여행의 시작은 ‘센소지’부터!

아사쿠사에 간다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 바로 센소지다. 628년에 건립된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 매년 약 3000만 명이나 되는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센소지의 포토 스팟하면 바로 ‘가미나리몬’이라고 적힌 붉은 등이다. 정식 명칭은 ‘후라이진몬(風雷神門)’이며 문 좌우에 비바람을 관장하는 바람의 신과 천둥의 신이 봉안되어 있다고 하니 잘 살펴 보기 바란다.

센소지 앞에는 연기를 쐬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조코로(常香炉)’라고 부르는데 몸의 아픈 부위에 연기를 쐬면 좋아진다고 한다.

경내에서는 운세를 점칠 수 있는 ‘오미쿠지’와 건강 등을 기원해 주는 부적 ‘오마모리’를 판매한다. 영어로 적힌 오미쿠지도 있다고 하니 꼭 한 번 도전해 보기 바란다.

[총 비용]오미쿠지 300엔+시줏돈

  • 센소지
    • 주소 2-3-1, Asakusa, Taitou-ku, Tokyo, 111-0032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아사쿠사 역 (도쿄 지하철 긴자선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 츠쿠바 익스프레스)
      도보 5분
    • 전화번호 03-3842-0181

10시: 나카미세도오리에서 먹거리와 쇼핑을 즐기다

나카미세도오리는 센소지 후라이진몬과 호조몬 사이에 있는 상가 거리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가 중 하나로 기모노 용품, 젓가락, 일본풍 소품, 장난감 등 일본에 여행 온 기념으로 사갈 선물들을 고를 수 있는 가게들이 많다.

화과자를 파는 가게도 많고 쌀로 만든 ‘가미나리오코시’, 사람과 동물 모양으로 만든 폭신폭신한 ‘닝교야끼’ 등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아게만주나, 멜론빵, 기비단고 등도 새로운 명물로 화제가 되고 있어 이 가게들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을 정도다.

과자를 구입한 뒤 바로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하니 궁금한 맛이 있으면 바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총 비용]과자 구입 1000엔

11시 반: 아사쿠사 문화 관광 센터에서 절경을 감상하다

센소지의 후라이진몬을 등지고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도쿄도 다이토 구립 아사쿠사 문화 관광 센터’다. 이곳에서는 아사쿠사와 도쿄 관광 정보를 문의할 수 있으며 외국어가 가능한 스태프가 있어 여행에 관한 질문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목할 만한 곳은 8층 전망 테라스다. 무료로 아사쿠사의 거리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오른 편에는 도쿄 스카이트리도 보이다. 벤치에 앉아 쉬면서 다음으로 이동할 곳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총 비용] 0엔

12시 반: 일본의 새로운 간판 메뉴 ‘규카츠’를 먹다

일본에서 최근 몇 년간 화제가 된 음식하면 바로 ‘규카츠’다. 고급 식재료인 소고기에 빵가루를 묻혀 튀긴 음식으로, 튀김인데도 뒷 맛이 텁텁하지 않고 만족감이 높아 일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 붐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규카츠 체인점 ‘교토가츠규’가 아사쿠사에서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점심은 꼭 여기에서 먹어 보기 바란다! ‘교토가츠규 아사쿠사 하나야시키점’은 센소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커다란 제등을 찾아 이동해 보기 바란다.

가게 안은 제등과 기와 지붕으로 장식한 세련된 일본풍.

규카츠 교토가츠규에서는 규카츠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상태를 ‘미디엄 레어’라고 보고 가공육이나 성형육이 아닌 고깃덩어리에서 통째로 잘라낸 최고급 식재료만을 이용해 ‘규카츠’를 만든다.

메뉴는 ‘리브로스, 로스, 우설, 히레, 구로규 와규’ 등 다영한 부위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메뉴는 ‘와규카츠 정식’ 2,480엔(세금 별도)이다. 와규 특유의 은은한 기름과 진한 소고기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요리라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메뉴다.

이곳의 명물 메뉴는 ‘살치살규카츠 정식 보통’ 1,380엔 (세금 불포함)이다. 붉은 살코기의 맛이 응축된 규카츠로 창업 당시부터 인기있던 간판 메뉴다. 보리, 양배추, 된장국을 얼마든지 리필해 준다는 점도 매력적인 포인트다.

교토가츠규의 특징은 다양한 종류의 소스에 있다. 와규카츠정식에는 5종류의 소스가 나오는데 고추냉이 간장, 산초 소금, 규카츠 소스, 교카레케 소스, 수란 순서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처음에는 간장이나 산초로 깔끔하게 즐기고 마지막은 카레와 달걀을 에 얹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소스에 따라 고기 맛이 확확 바뀌기 때문에 그 맛을 비교해 먹다 보면 어느 새 한 그릇을 뚝딱 비우게 된다.

메뉴나 조미료에 영어 표기가 있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아사쿠사 하나야시키점에 한해 9월부터 저녁 메뉴로 음료 무제한 코스(2000엔, 세금 별도))를 선보인다. 고기 두부, 꼬치 세트, 알코올 30종류, , 된장국을 즐길 수 있는 아주 저렴한 세트이니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총 비용]점심 식사 1,380엔

  • 교토가츠규 아사쿠사 하나야시키점
    京都勝牛 浅草花屋敷店
    • 주소 東京都台東区浅草2-14-1 森ビル1F
    • 전화번호 03-5830-3884
    • 영업 시간: 월~금 11:30~15:00(L.O.14:30)18:00~22:00(L.O.21:30)
      주말과 공휴일 11:00~22:00(L.O.21:30)
      정기 휴일: 무휴

14시: 아사쿠사 하나야시키에서 일본의 유원지를 체험하다!

‘교토가츠규 아사쿠사 하나야시키점’ 바로 코 앞에 있는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는 1853년에 개장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 공원이다. 이곳의 간판급 놀이기구하면 뭐니뭐니해도 ‘롤러 코스터’다. 1953년에 탄생한 것으로 현존하는 일본의 최고령 제트 코스터라 할 수 있다. 최고 시속 42km/h로, 느린 속도가 오히려 신선하고 즐겁게 느껴진다!

제트 코스터 외에도 수직으로 떨어지는 절규 머신 ‘스페이스 샷’ 등 스릴 만점 놀이 기구도 있다.

또 원내에는 일본의 전통적인 축제인 ‘마리’에 있을 법한 놀이터 ‘엔니치(縁日)’ 코너도 상시 마련해 두고 있다. 일본의 축제 분위기를 항상 체험할 수 있는, 아주 귀중한 스팟이다.

[총 비용]입장료 1000엔+놀이기구 요금 1대 100엔×3=1300엔

[총 비용]약 4120엔+시줏돈 ※소비세10%로 계산

센소지, 나카미세도오리 상점가, 아사쿠사 하나야시키와 유서 깊은 건물을 중심으로 돌면서 5000엔으로 아사쿠사를 저렴하게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가벼운 먹거리를 사먹으며 관광 명소를 둘러 보거나 유명 레스토랑에서 마음과 배를 채우면서 아사쿠사에서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

written by : Ran Tan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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