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누가와 온센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계곡을 따라 자리 잡은 조용한 여관입니다. 객실, 로비, 노천탕에서 기누가와 계곡과 산맥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사계절마다 다른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지역 재료를 활용하여 고기, 생선, 채소를 균형 있게 배합한 가이세키 요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도치기 현산 고시히카리를 사용한 재료가 풍부한 된장국과 아유의 일야건조 등을 포함한 몸에 좋은 일본식 정식으로 준비됩니다. 대욕장은 높은 천장과 큰 창문을 설치하여 개방감 있는 구조로, 세면대도 샤워 부스마다 구분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구조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노천탕에서는 기누가와의 계곡 미를 바라보며 시냇물 소리와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또한 강바람이 달아오른 몸에 기분 좋게 불어오며, 신선한 공기와 함께 자연의 혜택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화려하거나 호화롭지는 않지만, 고요함과 절경, 정성을 다한 서비스, 향토 요리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대형 여관에서 할 수 없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습니다.고객의 작은 불편까지도 세심하게 챙기는, 그런 따뜻한 서비스를 노력하고 있습니다.시설은 새롭지 않고 경관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그래서 온천과 요리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직원들의 미소입니다!모두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이 있습니다.
남미의 맛을 가미한 '닛코 프렌치'를 전 관저 요리사 셰프가 제공하며, 닛코 연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베르주'라고 하면 문턱이 높은 이미지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지역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제공하는 숙박 가능한 레스토랑'이라는 본래 스타일을 콘셉트로 삼아, 도심에서 2시간 약간 떨어진 세계유산 도시 닛코에서 어른의 시간을 가볍게 그리고 천천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