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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온천 리조트 : 아타미

바다가 보이는 온천 리조트 : 아타미

업데이트 날짜: 2017.06.21

아타미는 도쿄에서도 가깝고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거나 온천에 들어가거나 하면서 하루에 돌아볼 수 있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관광하기에도 딱 알맞은 곳이다.

아타미의 특징

아타미의 특징

아타미는 에도시대부터 온천가로 번영한 유서있는 땅. 바다 속에서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것이 유래가 되어 ‘아타미(熱海)'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온천도 많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보통 관동지역에서는 3월에 피는 벚꽃. 아타미는 겨울이 포근하고 여름이 시원한 환경이기 때문에 ‘아타미 벚꽃'이라 불리는 품종이 1월 초순에 피기 시작한다. 바다에 접해있기 때문에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또한 다자이 오사무나 미시마 유키오와 같은 문인들이 자주 방문한 곳으로 알려져있으며 아타미를 무대로 한 문학작품이 많이 남아있다. 도카이도 신칸센이 정차하기도 하여 도쿄뿐만 아니라 멀리서부터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리조트지이다.

아타미로 가는 방법 소개

1) 도쿄에서 아타미로 가는 법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이용. 약 40~50분 걸린다. 다른 방법으로는 파노라마 차창으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오도리코 호' 등의 특급열차(약 1시간 40분) , 특급권 없이 승차할 수 있는 '쾌속 액티'(약 1시간 40분)등을 운행하고 있어 모두 환승 없이 '아타미'역까지 갈 수 있다.

2) 아타미 내에서 다니는 법
아타미는 언덕이 많기 때문에 걷기 편한 신발로. 약 2km 권 내에 관광명소가 산재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유(湯)~유(遊)~버스'는 아타미의 명소를 도는 편리한 버스이다. 1일 700 JPY으로 몇 번이나 타고 싶은 만큼 탈 수 있다. 버스 승차권은 '아타미'역 앞에 있는 관광안내소 및 아타미 제1빌딩 2층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버스 안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아타미 여행 참고로: 아타미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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