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 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신사. 좋은 인연과 가정 원만의 신이 모셔져 있다.
'아라하타후지 시민의 숲'은 시민의 숲으로서 처음 지정되었다. 정상에 서면 웅대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주위에 아름다운 산들이 바라다보이는 미쓰미네 신사는 사이타마 현 지치부 시에 자리한다. 풍부한 자연 속에서 수많은 신을 모시고 있다.
전체에 다다미를 깔아 놓은 듯한 경관이 드넓게 펼쳐지는 나가토로의 이와다타미 암석단구. 아라카와 강의 흐름으로 융기한 결정편암의 모습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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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현 지치부 시의 나가토로에서 로프웨이로 오르는 호도 산의 정상에 있는 동물 공원. 동물을 만지며 교감할 수 있다.
잡목림과 습지 등, 사야마 구릉의 산림과 자연 그 자체를 전시물로 이용한 야외 박물관이다.
일본의 마을 산 풍경을 볼 수 있는 보다이기 연못.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는 한적한 곳이다.
'지치부 요마쓰리(밤 축제)'로 유명한 신사. 지치부 지방의 총사(総社)로서 2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다.
프로 야구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 세이부 프린스 돔.
에도 시대로부터 '소카 마쓰바라', '센본 마쓰바라' 등으로 불린 닛코 가도의 명소.
콘셉트는 지치부를 상징하는 마쓰리(축제)! 온천 외에도 즐길 거리가 한가득!
TGC'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대규모 패션 페스티벌.
꽃 튀김 등의 산야초 요리와 멧돼지 전골을 맛볼 수 있는 료칸. 식사만 할 수도 있으니 산책하면서 들러보기에도 좋다. '쌀겨 효소탕'은 예약제이며, 숙박객은 할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The former Wada residence―Kurosuke no ie― is a traditional folk house built over 100 years ago.
성을 중심으로 발전한 마을인 가와고에 성터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이곳에서 살아온 이들의 모습을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에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구라즈쿠리 건물들 사이에서 지금도 여전히 시간을 알려 주는 가와고에의 상징.
사계절의 자연을 만끽하자! 가족과 함께 당일치기 캠핑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노가와라'.
가을부터 다음해 봄까지 길게 탈 수 있는 스키장. 지붕 달린 실내형으로 날씨와 자외선에서 자유로운 안심 스키장.
에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거리. 상점가의 명물 인력거를 타고 관광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