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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하타후지 시민의 숲

荒幡富士市民の森

시설 설명

'아라하타후지 시민의 숲'은 도코로자와 시에서 처음으로 시민의 숲으로 지정한 곳으로, 1984년에 개원하였다. 시민의 숲이란, 도코로자와 시내에 남아있는 귀중한 녹지를 보호, 육성하면서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장소를 말한다.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광대한 공간으로, 총면적은 46,630m²나 된다. 부지 안에는 1899년에 지역민들이 만든 인공산 '아라하타후지'가 있다. 맑은 날 정상에 오르면 도코로자와 시가지와 사방을 둘러싼 웅대한 산의 경관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사야마 구릉 생명과 교감하는 마을'의 중심 시설인 센터가 설치되어 있어, 숲에 관한 정보, 사야마 구릉에 있는 5곳의 자연 관찰 영역에 관한 정보 등을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숲을 최소한으로 정비한 점도 특징이다. 세이부 사야마 선 '시모야마구치' 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시설 기본정보

  • 주소

    Tokorozawa-shi, Saitama larger section of a village Arahata 782, 359-1133

  • 가까운 역
    시모야마구치 역
    ・ 세이부 철도 사야마선
    도보 15분
  • 정규휴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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