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설명
보다이기 연못은 세이부 돔 바로 동쪽에 있으면서도 새들의 지저귐과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는 한적한 곳이다. 남쪽은 세이부엔 골프장, 북쪽은 사야마코 호반의 묘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묘원에서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면 보이는 작은 연못이다. 이곳 보다이기 연못은 오랫동안 하류에 있는 논에 물을 대는 수원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도시개발이 진행되면서 논의 수가 감소하자 연못도 이용하지 않게 되었고 낙엽과 토사가 유입되어 황무지로 변하게 되었다. 지금은 지역 보전 활동이 추진되어 연못에 물이 흘러들 뿐 아니라 연못 자체에서도 물이 솟아 나와, 올챙이가 헤엄치고 개구리가 서식할 정도로 부활했다. 주위의 습지와 개천, 논과 어우러진 일본의 마을 산 풍경을 볼 수 있다. 세이부 사야마 선 '세이부큐조마에' 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주차장 없음)
시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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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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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Namiki, Tokorozawa-shi, Saitama, 359-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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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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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큐조마에 역
・ 세이부 철도 사야마선
・ 세이부 철도 야마구치선
도보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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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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