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생물의 귀중한 화석과 사이타마의 숲을 재현해 놓은 대형 디오라마 등을 전시해둔 곳으로, 3억 년에 이르는 사이타마의 자연사를 배울 수 있는 박물관.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과자빵과 꾸준히 사랑받는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빵집으로, 천연 효모를 사용하며 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는다.
사이타마 현 지치부 시의 나가토로에서 로프웨이로 오르는 호도 산의 정상에 있는 동물 공원. 동물을 만지며 교감할 수 있다.
'보석 산에 오른다'라는 뜻을 지녀 상서로운 호도산 신사. 화재, 도난 등 여러 가지 재앙을 막아주는 수호신을 모시고 있다.
사이타마 현 도코로자와 시에 있는 유원지로, 어른과 아이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사이타마·자연이 풍부한 대형 아울렛. 약 210개 매장이 입점한 다양한 점포들이 집결.
잡목림과 습지 등, 사야마 구릉의 산림과 자연 그 자체를 전시물로 이용한 야외 박물관이다.
전체에 다다미를 깔아 놓은 듯한 경관이 드넓게 펼쳐지는 나가토로의 이와다타미 암석단구. 아라카와 강의 흐름으로 융기한 결정편암의 모습이 압권이다.
TGC'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대규모 패션 페스티벌.
콘셉트는 지치부를 상징하는 마쓰리(축제)! 온천 외에도 즐길 거리가 한가득!
꽃 튀김 등의 산야초 요리와 멧돼지 전골을 맛볼 수 있는 료칸. 식사만 할 수도 있으니 산책하면서 들러보기에도 좋다. '쌀겨 효소탕'은 예약제이며, 숙박객은 할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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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중심으로 발전한 마을인 가와고에 성터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이곳에서 살아온 이들의 모습을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830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원. 다양한 표정을 가진 538체의 나한이 유명하다.
유리가 박힌 돌 블록 길 위로 옛 정취가 남아있는 과자 가게가 늘어서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슴 설레는 공간이다.
가와고에에 있는 나리타 산 신쇼지 절의 별원으로, '오고마(お護摩, 호마)' 기도와 매월 28일에 열리는 '벼룩시장'이 유명하다.
일본의 100대 명성에도 선정된 가와고에 성에 지금도 남아있는 '가와고에 성 혼마루 고텐'. 사이타마 현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다.
에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구라즈쿠리 건물들 사이에서 지금도 여전히 시간을 알려 주는 가와고에의 상징.
에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거리. 상점가의 명물 인력거를 타고 관광할 수도 있다.
The former Wada residence―Kurosuke no ie― is a traditional folk house built over 100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