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부 밤축제의 야타이(일본식 포장마차)를 본뜬 마쓰리관이 눈길을 끄는 개성적인 료칸. 노송나무 노천탕과 공중목욕탕 외에 숙박객이라면 전세로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도 있다. 이로리(일본식 화롯불)를 빙 둘러 차려진 식사는 산촌의 진미로 가득하다.
지치부 후다쇼(사찰 순례 34개소) 순례를 하는 오헨로의 거점으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온 숙소이다. 아라카와 강의 지류인 요코제 강과 인접하고 있으며 료칸으로서의 인기도 높다. 온천탕은 어깨 결림, 류머티즘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다미방 ●푸톤(요이불 세트)만 ●계단만(엘리베이터 없음)
인상적인 쿠라즈쿠리 거리 풍경이 있는 인기 관광지 가와고에 중심지 '과자야 요코초'와 '시계탑'은 걸어서 바로 이동 가능합니다.아담하고 역사적인 료칸은 총 14개의 일본식 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대욕장도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오쿠치치부 온천 입구에 위치하며, 본관 6실과 별관 1동으로 이루어진 온천 숙소이다.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노천탕과 바위 욕탕 등 정취있는 온천이 자랑이다. 토산의 채소를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요리는 지자케(향토주)와 잘 어울리는 맛으로 평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