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갓포요리를 목적으로 찾아오는 사람도 많다. 철저히 엄선한 극상의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하였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잃지 않도록 섬세하게 간을 맞추었다. 요리가 자랑인 료칸답게 아침 식사 또한 그 질이 높다.
1748년 창업한 유서 깊은 전통 료칸. 야마오카 뎃슈와 인연 있는 숙소로 유명하며, 8대째 료칸 주인과 뎃슈가 만든 일본 5대 향토 요리의 하나인 '주시치메시'를 맛볼 수 있다. 기묘한 모양의 돌들을 배치한 일본 정원도 근사하다.
나무가 우거진 경치를 안주 삼아 먹는 수타 메밀국수 '기노메 소바'를 비롯한 산채 요리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향기로운 노송나무 욕탕에 느긋하게 몸을 담그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린다.
현 도로변의 고지대 위치하여 전망이 좋고 접근성도 편리하다. 석이버섯이나 자작나무 수액 등 귀한 식재를 사용한 요리도 많다. 가을에는 외대덧버섯, 땅찌만가닥버섯, 송이버섯 등의 코스도 즐길 수 있다.
아라카와 강에 인접하고 있어, 객실에서는 물론 노천탕에서도 천연기념물인 나가토로 이와다다미를 전망할 수 있다. 료칸 내에 장식된 꽃과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가이세키 요리도 인기가 있다.
아라카와 강의 지류인 야쓰가와 강에 인접한 료칸. 객실은 노송나무를 사용한 순수 일본식 방으로 차분한 분위기이다. 노천탕에서는 야쓰가와 계곡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점심 식사와 온천만 이용할 수도 있다.
풍부한 자연의 혜택을 받은 곳에 위치한 공공 숙박시설. pH9.2의 강 알카리성 원천은 미끈하고 매끈거리는 부드러운 감촉으로 평판이 좋다. 또한, 계곡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원천 가케나가시(온천수가 풍부하여 끊임없이 흘려보내는 위생적인 방식) 노천탕이 신설되어 즐거움도 더 커졌다.
바다와 산의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가 자랑인 요리 료칸. 음식 하나마다 계절의 정취를 담은 가이세키 요리를 일본정원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다다미 8장~20장의 크기이며, 모두 12개의 객실이 있다.
무엇보다 노천탕이 훌륭하다. 긴 다리 복도 끝에 있는 욕탕에서는 눈앞에 펼쳐지는 아라카와 계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 제철 재료를 듬뿍 사용한 요리는 자연의 맛과 풍미로 가득하다.
비자나무로 만든 노천탕이 자랑인 한적한 료칸. 산채와 민물고기 등 맛있는 요리도 매력적이다. 나무 향과 상쾌한 바람을 느끼며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
차분한 느낌의 료칸은 은어 요리가 자랑이다. 은어 메시, 은어 회 등 다양한 은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은어 즈쿠시' 플랜을 추천한다. 청결함이 넘치는 욕탕은 부인병을 비롯해 류머티즘, 신경통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라듐 온천이다.
1827년 초대 료칸 주인이 발견한 이래 만병에 효과가 있는 온천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피부에 좋다는 평판으로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노천탕을 갖춘 객실은 네 가지 유형이 있으며 계곡과 산의 녹음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이 계곡에 인접해 있으며 요코제 강을 감상할 수 있다. 식사는 제철 산채와 민물고기 요리. 예약하면 명물 메기 요리를 튀김과 회로 맛볼 수 있다. 공중목욕탕 외에 노천탕이 있으며 노천탕을 갖춘 객실도 있다.
오쿠치치부 온천 입구에 위치하며, 본관 6실과 별관 1동으로 이루어진 온천 숙소이다.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노천탕과 바위 욕탕 등 정취있는 온천이 자랑이다. 토산의 채소를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요리는 지자케(향토주)와 잘 어울리는 맛으로 평판이 좋다.
지치부 후다쇼(사찰 순례 34개소) 순례를 하는 오헨로의 거점으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온 숙소이다. 아라카와 강의 지류인 요코제 강과 인접하고 있으며 료칸으로서의 인기도 높다. 온천탕은 어깨 결림, 류머티즘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지치부 밤축제의 야타이(일본식 포장마차)를 본뜬 마쓰리관이 눈길을 끄는 개성적인 료칸. 노송나무 노천탕과 공중목욕탕 외에 숙박객이라면 전세로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도 있다. 이로리(일본식 화롯불)를 빙 둘러 차려진 식사는 산촌의 진미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