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하타후지 시민의 숲'은 시민의 숲으로서 처음 지정되었다. 정상에 서면 웅대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로프웨이를 이용하면 산 정상까지 약 5분이 걸리며, 정상 부근에는 호도 산 신사인 오쿠미야와 소동물 공원, 납매(매화의 일종)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