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물인 천연동굴 온천은 강 너머의 폭포와 초록을 바라보며 장탕할 수 있다. 식사는 수제 쌀을 비롯한 풍부한 산의 은혜를 살린 소박한 창작 요리. 화려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 정말 마음이 완화되는 치유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