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가에 조용히 서있는 어른의 은신처. 가케나가시(온천수가 풍부하여 끊임없이 흘려보내는 위생적인 방식) 온천은 화장수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감촉이다. 식사는 제철 재료를 엄선하여 만든 '유이 오리지널 산해 요리'가 자랑거리다.
번잡한 고라 역 앞에서 벗어난 곳에 자리한 숙박 시설. 일본식과 서양식을 융합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총 9개 객실에는 노천탕이 딸려 있으며, 남녀별 실내탕도 완비되어 있다. 어른의 은신처와도 같은 숙소.
산의 전망을 자랑하는 각종 온천탕, 객실 내 일본식 식사와 마사지를 제공하는 Yaeikan은 하코네 유모토 기차역에서 650m 떨어져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전통 장식으로 꾸며진 객실은 LCD TV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Yaeikan Ryokan의 모든 객실은 에어컨, 냉장고, 녹차와 전기 주전자를 갖추고 있습니다. 취침은 다다미 바닥 위의 요이불 세트 침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객실에는 실내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욕실은 공용입니다. 조각의 숲 미술관은 호텔에서 약 9km 떨어져 있습니다. 아시노호, 하코네 신사와 온시하코네 공원까지는 각각 차로 30분이 소요됩니다. 무료 구내 주차장도 이용 가능합니다. 노천탕 혹은 실내 온천탕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정원에서 여유를 만끽해보십시오. 호텔의 상점에서 기념품을 골라보셔도 좋습니다. 온천탕 2개를 예약하여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조식과 석식이 제공됩니다.
가마쿠라에 자리한 Funayado Akitaya에서는 2성급 객실과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제공합니다. 숙소는 고시고에 해수욕장에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숙소는 쓰루가오카 하치만궁에서 약 7.4km, 산케이엔에서 24km, 요코하마 마린타워에서 24km 거리에 있습니다. 무료 Wi-Fi 및 유료 전용 주차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Funayado Akitaya에서 31km 거리에는 닛산 스타디움, 37km 거리에는 Higashiyamata Park 등의 명소가 있습니다. 도쿄 하네다 공항은 43km 거리에 있습니다.
큰 바위에 구멍을 뚫어 만든 노천탕 '소라토부이시부로'는 긴토키 산과 소운 산이 내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또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별동의 '고로고로이시부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저녁 식사는 서양식 가정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인연 있는 땅에 세운 일본식 료칸. 엘리베이터 안까지 다다미 바닥으로 관내 전체가 일본의 전통적인 정취로 가득하다. 공중목욕탕과 노천탕 외에도 항아리탕이나 동굴탕 등 개성 넘치는 욕조가 10종류 있다.
희뿌옇게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유황 냄새로 가득한 오와쿠다니 계곡. 꼭 한번 맛보고 싶은 검은 달걀은 이곳의 명물이다.
아시노코 호를 바라보고 있는 '도겐다이' 역에서 '우바코' 역, '오와쿠다니' 역, '소운잔' 역까지 약 4km에 걸쳐 운행하는 하코네 로프웨이. 1959년에 개업하여 현재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이 이용한다. 하코네의 산들을 관통하는 경로 상에는 벚꽃, 진달래, 수국, 단풍 등 4계절의 자연이 펼쳐지며,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 산을 바라보는 것도 가능하다. 종점인 '소운잔' 역에서는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로 갈아탈 수 있으며 고라 온천 또는 하코네 등산 철도를 타고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으로도 갈 수 있다.
곳곳에서 다양한 습원 식물을 볼 수 있는 식물 군락. 식물 분포학상의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최신 가전제품 등의 인기 상품이 한 곳에.
요코하마 항 개항 당시 창고로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이다. 2002년 문화·상업 시설로 리뉴얼되었다.
296m의 초고층 빌딩이다. 69층 전망대 앞에 펼쳐진 커다란 파노라마와 쇼핑 등 즐거움이 가득한 곳!
가나가와 현 후지사와 시에 있는 육계도(陸繋島). 전망대와 신사, 음식점도 많아 신사로 이어지는 참배길 산책이 즐겁다.
습지 식물이 중심이 되는 보기 드문 식물원으로 하코네마치 센고쿠하라에 있다. 봄, 여름, 가을의 귀여운 야생초를 관찰할 수 있다.
영상이나 귀중한 전시물로 보는 일본의 해운 역사. 닛폰유센의 역사와 함께 선박의 역사를 폭넓게 소개하는 박물관.
요코하마 베이브리지와 항구를 왕래하는 배를 바라볼 수 있는 로맨틱한 공원.
*현재는 휴관 중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국제 여객 터미널. 2002년에 리뉴얼하였다.
미국 해군 제독 페리의 상륙을 기념하여 상륙지 구리하마에 조성된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