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본격적인 온천 료칸으로, 천연 온천을 비롯하여 라돈 온천, 사우나, 폭포 욕탕, 전망이 보이는 노송나무 노천탕 등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해수욕장까지 셔틀 차량이 운영되며, 당일치기 입욕도 가능하다.
1625년에 창업한 전통 료칸. 고풍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의 구관은, 석조 건축과 목조 건축을 융합한 메이지 시대의 의양풍 건물이다. 2002년에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 생선 가게였던 만큼, 해산물 중심의 맛있는 요리로 정평이 나 있다. 노천탕이 딸린 객실도 2개가 마련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특별 혜택이 있다. 음료 한 잔 서비스와 여러 종류 중에서 고를 수 있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온천 마을의 중앙인 만요 공원 입구에 있는 전통 료칸. 다실풍의 순수 일본식 건물이며, 공중목욕탕에서는 자가 원천의 풍부한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기포 발생 욕조를 갖춘 노천탕과 전세 욕탕도 갖추고 있다.
섬세한 접객으로 호평받는 순수 일본식 료칸. 꼼꼼하게 손질된 일본 정원과 자연에 둘러싸인 노천탕이 있다. 객실에서는 일본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센고쿠하라 고원 가까이에 있는 애견과 함께 묵을 수 있는 숙소. 한적한 별장지 내에 있어 반려동물과의 산책 코스로 부족함이 없다. 억새풀 초원 등의 관광지로 가기에도 편리하다.
부부 둘이서만 운영하는 객실 3개 규모의 료칸. 전망 좋은 테라스에 마련된 널찍한 객실 '미즈키', '나쓰미', '가오리'는 나무와 와시(전통 일본 종이)와 다다미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일본풍의 모던한 공간이다. 부지 내의 원천에서 끌어온 온천도 즐길 수 있다.
도쿄에서 60km 이내에 위치하면서도, 동탄자와의 풍부한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거창한 외출이 아니라 세상을 잠시 쉬는 느낌으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