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데라 절의 참배길에 위치하여, 쇼와 초기의 일본풍 료칸의 분위기를 간직한 건물. 2층에는 난간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부 둘이서만 운영하는 객실 3개 규모의 료칸. 전망 좋은 테라스에 마련된 널찍한 객실 '미즈키', '나쓰미', '가오리'는 나무와 와시(전통 일본 종이)와 다다미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일본풍의 모던한 공간이다. 부지 내의 원천에서 끌어온 온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