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쇼잔 신사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두 개의 폭포. 낙차 약 30m에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듯 아름다운 이 폭포는 ‘하쿠운노타키(백운 폭포)’라 불립니다. 신사 옆에 있는 폭포는 ‘교라이노타키’(오가는 폭포)입니다. 이는 오가는 인생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려야 하는 수도자들의 수행을 위한 폭포입니다.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모토하코네행 버스 승차(약 45분 소요) ‘덴쇼잔’ 정류장 하차 후 도보 20분
창업 300년 이상의 오래된 료칸. 고풍스러운 객실은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부지 내에 있는 두 개의 원천은 질 좋고 온천수의 양도 풍부하다. 내로라하는 온천과 제철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매주 일요일은 일찍 일어나 관광회관 앞 광장으로 출발! 유가와라 명물인 각종 산해진미는 물론, 다른 곳에서는 살 수 없는 제조사 직매품 및 생산자 직매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상인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흥정하면서 값을 깎거나 덤을 받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개최일: 매주 일요일 개최시간: 오전 6시 ~ 오전 9시(악천후 시 취소) 장소: 유가와라 관광회관 앞 광장 판매품목: 지역 특산품, 건어물, 채소, 귤, 해산물, 잡화, 수제 빵, 야채 절임 등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10분 소요) ‘오치아이바시’ 정류장 하차 후 바로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시설입니다. 객실은 2가지 타입입니다. 101호실(2베드룸 디럭스 스위트) 2개의 침실과 천장이 높은 20평의 거실이 배치된 88㎡ 메종넷 룸 102호실(1베드룸 스위트) 1개의 침실과 독립된 거실이 있는 47㎡ 메종넷 룸 미니 주방, 식기, 커트러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소방법 관계로 객실 내에서 요리는 불가능합니다.) 레스토랑은 없으니 근처 레스토랑이나 테이크아웃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1936년 2월 26일, 일본 근대사에 있어 전대미문의 쿠데타 미수 사건인 '2.26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유일하게 도쿄 이외의 현장이 된 곳이 바로 유가와라의 ‘고후소(광풍장)’입니다. 전통 있는 여관인 ‘이토야(伊藤屋)’의 별관이었던 ‘고후소’에는 당시의 유품과 사진, 신문 등의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시설 곳곳을 안내해 줍니다. (평일 견학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개관일: 토, 일,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3시(접수 마감: 오후 2시 30분) 평일은 예약자만 입장 가능(1주일 전까지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26일은 개관합니다.(예약 불필요)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12분 소요) ‘공원 입구’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