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300년 이상의 오래된 료칸. 고풍스러운 객실은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부지 내에 있는 두 개의 원천은 질 좋고 온천수의 양도 풍부하다. 내로라하는 온천과 제철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
야외에 누워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얕은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오너가 소유한 밭에서 귤도 딸 수 있다. 객실은 로프트 타입과 메조네트 타입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노천탕이 있다.
신선한 회와 직접 만든 요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료칸. 요리는 조식과 석식 모두 방에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원천 100%의 가케나가시(온천수가 풍부하여 끊임없이 흘려보내는 위생적인 방식) 온천수로 피부도 매끈해진다. 전세 욕탕도 마련되어 있다.
카운터 바와 라운지를 갖춰 커플에게 인기 있는 프티 호텔. 객실은 모두 방이 2개인 타입. 정원이 내다보이는 노천탕, 하코네의 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일광욕 자쿠지는 모두 무료로 전세 내어 이용 가능하다.
하코네 외륜산이 눈 앞에 펼쳐진 입지에 자리한 호텔. 오와쿠다니에서 끌어온 뽀얀 온천수로 목욕을 즐기는 한편, 초밥 장인과 주방장이 솜씨를 뽐내는 초밥 가이세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부부 둘이서만 운영하는 객실 3개 규모의 료칸. 전망 좋은 테라스에 마련된 널찍한 객실 '미즈키', '나쓰미', '가오리'는 나무와 와시(전통 일본 종이)와 다다미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일본풍의 모던한 공간이다. 부지 내의 원천에서 끌어온 온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