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s the north part of Kojiriko, Motohakoneko and Hakoneenko and is convenient for sightseeing
가나가와 현 오다와라 시의 상징. 어린이 놀이공원도 인접해 있어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구 하코네 별궁' 터에 자리 잡은 공원. 아시노코 호수와 후지 산 등, 하코네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하코네에서 가장 깊은 역사의 미술관. 사계절의 경관을 즐기는 다실을 부지 내에 병설했다.
일본 최초의 베네치아 유리 전문 미술관.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유리 전시도 꼭 봐야 할 볼거리 중 하나이다.
하코네, 아시노코 호수의 장대한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미래의 명품을 선점한 독특한 미술관.
일본 최초의 프랑스식 정형 정원. 계절마다 피는 꽃과 하코네의 대자연에 둘러싸인 웅대한 공간.
명작 '어린 왕자'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뮤지엄. 저자 생텍쥐페리의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보석 세공과 유리 공예의 거장, 르네 랄리크의 평생에 걸친 작품을 만끽할 수 있는 미술관
녹음이 우거진 70,000m²의 드넓은 부지를 산책하며 박력 넘치는 야외 조각을 만끽할 수 있는 조각의 숲 미술관.
아시노코 호수 호반에 있는 수족관. 깜찍한 바이칼 물범 쇼가 인기.
아시노코 호반에 세워진 당시의 관문을 훌륭하게 재현한 하코네세키쇼. 에도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하코네의 자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미술관. 족탕에선 풍신과 뇌신이 그려진 거대한 벽화도 감상할 수 있다.
주홍빛의 도리이(신사 입구의 기둥문)와 삼나무 가로수길, 신성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를 전승하는 신사.
하코네의 산들로 둘러싸인 아시노코 호수. 드라이브와 산책 외에도 유람선을 타고 호수 위에서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수많은 공공미술을 만들어낸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공방
하코네의 숲에 자리 잡은 폴라 미술관은 예술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리 벽으로 지어진 공간이다.
아시노코 호를 바라보고 있는 '도겐다이' 역에서 '우바코' 역, '오와쿠다니' 역, '소운잔' 역까지 약 4km에 걸쳐 운행하는 하코네 로프웨이. 1959년에 개업하여 현재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이 이용한다. 하코네의 산들을 관통하는 경로 상에는 벚꽃, 진달래, 수국, 단풍 등 4계절의 자연이 펼쳐지며,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 산을 바라보는 것도 가능하다. 종점인 '소운잔' 역에서는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로 갈아탈 수 있으며 고라 온천 또는 하코네 등산 철도를 타고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으로도 갈 수 있다.
희뿌옇게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유황 냄새로 가득한 오와쿠다니 계곡. 꼭 한번 맛보고 싶은 검은 달걀은 이곳의 명물이다.
곳곳에서 다양한 습원 식물을 볼 수 있는 식물 군락. 식물 분포학상의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