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라이토노타키

시라이토노타키

白糸の滝

시설 설명

후지 산 기슭에는 후지고코(후지 5호)등 볼거리도 많다. 후지 산 서쪽에 있는 시라이토노타키도 그 중 하나다. 1990년에 '일본의 100대 폭포'에 선정되었으며 국가 명승 및 천연기념물로도 유명하다. 물을 통과시키는 상부 지층과 물을 통과시키지 않는 하부 지층의 경계인 절벽에서 후지 산의 눈석임물이 샘솟는다. 절벽은 높이 20m, 폭 150m로 크고 작은 수백 갈래의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그 모습은 부드럽고 여성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져 시라이토(흰 실)라는 이름에 걸맞다. 용소 근처에 서면 수많은 비단 실을 늘어뜨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예로부터 아름다운 폭포로 유명하여, 가마쿠라 막부를 세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는 '이 위에는 어떤 여인이 있기에 백사의 폭포에 베실 꾸리를 흘리고 있느냐' 라는 단가를 읊어 폭포의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기리고 있다. 인근에는 박력 있고 늠름한 '오토도메노타키'가 있는데 그 모습이 시라이토노타키와 대조적이어서 두 폭포를 함께 찾아가는 관광객이 많다. JR '후지노미야' 역에서 시라이토노타키 행 버스를 타고 약 30분.

시설 기본정보

  • 주소

    Kamiide, Fujinomiya-shi, Shizuoka, Hara, 418-0103

  • 가까운 역
    후지노미야 역
    ・ 미노부선
    버스 30분
  • 전화번호
    0544-22-1155
    지원 언어
    일본어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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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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