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꽃과 나무로 꾸며진 펜션. 조식은 따뜻한 빵과 달걀 요리를 비롯하여 부지 내에서 수확한 신선한 야채로 만든 샐러드와 피클까지 갖춰져 있어 인기를 끈다. 저녁 식사로는 바비큐 음식도 즐길 수 있다(사전 예약제).
단순 유황 온천과 헬스톤 활성석 온천으로 된 두 가지 타입의 공중목욕탕이 있으며, 20시를 기준으로 남녀 목욕탕이 교체되니 하루에 둘 다 즐길 수도 있다. 널찍한 노천탕은 교대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예약제 노천탕도 마련되어 있다.
도쿄 만이 보이는 오다야마 공원에 있어 산꼭대기에서는 아쿠아라인, 갯반디를 비롯하여 날씨가 좋으면 후지 산까지 바라다보인다. 또한 오다야마는 야마토 다케루 전설의 '사랑의 숲' 전설의 배경이기도 하다.
옥상에 있어 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족욕탕은 물론, 다양한 탕을 즐길 수 있는 '시오사이노유(파도 소리 온천)'를 자랑하는 송림 속의 일본식 료칸. 봄에는 근방에서 꽃놀이를 할 수 있어, 관광의 거점으로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