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40년대의 미국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저택을 재현한 아르데코 양식의 인테리어로 통일되어 있어 리조트 분위기를 자아내는 호텔이다. 마쿠하리 가이힌 공원과 미쓰이 아웃렛 파크 마쿠하리에 인접해 있다.
단순 유황 온천과 헬스톤 활성석 온천으로 된 두 가지 타입의 공중목욕탕이 있으며, 20시를 기준으로 남녀 목욕탕이 교체되니 하루에 둘 다 즐길 수도 있다. 널찍한 노천탕은 교대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예약제 노천탕도 마련되어 있다.
바로 앞에 태평양이 펼쳐져 있는 뛰어난 환경에 위치해 있다. 방은 느긋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일본식 방으로 창문 너머로 바다가 내다보인다. 본토 생선이나 전복 등 바다의 혜택을 듬뿍 받은 요리와 해변가의 온천 욕실이 호평을 얻고 있다.
아라비아를 테마로 한 호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이국정서가 흘러넘치는 작은 성으로, 여유롭고 우아한 휴일을 보낼 수 있다. 관광지와 바다에 가까워 여가 활동의 거점으로 삼기에도 안성맞춤.
이와이 해안 바로 앞이라는 좋은 입지에 세워진 숙소. 전세 노천탕과 어부였던 주인장이 제공하는 본토의 생선을 듬뿍 사용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고 약 3km 정도 뻗어있는 해안가에서 산책을 즐겨 보자.
에도 시대의 정취가 흘러넘치는 역사 깊은 료칸. 검게 윤이 나는 기둥과 대들보에는 당시의 모습이 남아 있다. 근해에서 잡은 해산물을 듬뿍 사용한 식사도 매력적이며 조식과 석식 모두 방에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