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목조 어선 '후나쓰키마루'를 개조한 선상 레스토랑이 있는 숙소.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보인다. 바다를 보면서 맛보는 해산물 요리가 일품이다. 옥상에는 전세 노천탕 3개가 있다.
옥상에 있어 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족욕탕은 물론, 다양한 탕을 즐길 수 있는 '시오사이노유(파도 소리 온천)'를 자랑하는 송림 속의 일본식 료칸. 봄에는 근방에서 꽃놀이를 할 수 있어, 관광의 거점으로 안성맞춤.
기사라즈 항구 바로 앞에 위치한 식당 료칸. 현관 정면으로는 1200평의 일본 정원이 펼쳐져 있다. 목조 건물은 쇼와를 연상시키는 복고 분위기를 풍긴다. 가이세키풍 갓포 요리는 고장의 미식가들에게도 평판이 자자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