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라즈 항구 바로 앞에 위치한 식당 료칸. 현관 정면으로는 1200평의 일본 정원이 펼쳐져 있다. 목조 건물은 쇼와를 연상시키는 복고 분위기를 풍긴다. 가이세키풍 갓포 요리는 고장의 미식가들에게도 평판이 자자한 맛이다.
객실은 총 8실이지만, 신사나 절을 전문으로 하는 목수가 손수 지었으며, '프로가 고른 일본의 호텔, 료칸 100선'이나 지바 현 조리사 대회에서 현지사상에 빛나는 등 주목할 만한 료칸. 추가 요금을 내면 신선한 고장의 생선을 호화롭게 사용한 모둠 회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맛있는 생선을 만끽할 수 있는 아담한 료칸. 근래 들어 눈에 띄게 사라져 가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따스한 공기와 따뜻한 밥이 이곳에는 아직 남아있다.
객실은 넓은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에 관한 서적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식사는 정말 맛있는 본고장의 맛만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제공하고 있다.
옥상에 있어 태평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족욕탕은 물론, 다양한 탕을 즐길 수 있는 '시오사이노유(파도 소리 온천)'를 자랑하는 송림 속의 일본식 료칸. 봄에는 근방에서 꽃놀이를 할 수 있어, 관광의 거점으로 안성맞춤.